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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2015.06.10 02:13조회 수 1729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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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해보세요 서로 대화해보는것도 좋은거 같은데
  • @과감한 마
    글쓴이글쓴이
    2015.6.10 02:23
    별로 달라지는게 없더라고요ㅜㅜ
  • 원래 성욕이없는분인거같네요...
    여튼 여자로서 저런기분 정말비참하죠 자기가 여자가아닌거같고...
  • @활달한 바위솔
    글쓴이글쓴이
    2015.6.10 02:23
    예전을 봤을때 없는것 같지는 않은데.. 사랑이 식은거같진 않은데 뭐가문제일까요ㅜㅜ휴
  • @글쓴이
    원래도 그렇게좋아해보이진않았다면서요...사귀면서 첨보다 성욕이 줄어드는건 당연한거고
  • 남자가? 관계를? 많이 안좋아한다구요? 내 머리속에서는 있을수 없는 일인데...
    남친의 특별한 성적 판타지 같은건 모르나요
    어떤 상황을 좋아한다든지 무슨 복장을 좋아한다든지
    그런거 알아내서 시도해보세요
  • @발랄한 참골무꽃
    글쓴이글쓴이
    2015.6.10 02:22
    그런걸물어보면 솔직하게 속시원히 얘기해줄 사람이 아니라..ㅠ
  • @글쓴이
    피곤한게 주된 이유일수도 있겠네요
    여자분들은 어떤지 모르겠는제 남자는 한번 방출? 하고 나면 엄청 피곤합니다
    그리고 너무 피곤하면 잘 일어나지도 않아요... 푹쉬는 날을 노려보세요
  • 혹시 살찌셨다거나 그런거는?
  • @우수한 병꽃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6.10 02:26
    헛 쪼끔찌긴했는데 그런게 영향이크나요???
  • @글쓴이
    좀 그럴수도 있죠? 게다가 오래사겼으니 ㅎㅎ 운동해보세요 달라진 모습과 행동을 보여주는거죵. 그리고 운동하는 여자가 그렇게 섹시하던데 저는 ㅋㅋㅋㅋ
  • @글쓴이
    커요....저도 그럼안되는거 아는데 외적인요소때문에 관계를 갖기 힘들던데요. 하기싫은건 아닌데 흥분이 안되는 딱 그 상태일겁니다...

    그리고 오래사귀면 익숙해지잖아요. 말씀하신대로 식은거죠ㅜ 많은 연인들이 오래사귀면서 느끼는 고민이니 너무 걱정마시고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피곤하면 섹스고 뭐고 다 필요없고 그냥 가마니처럼 있고 싶긴 해요...
  • 외모변화가우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년동안 사귄 여자친구도 어느날 살이 좀 빼더니 화장이 달라지고 붙는옷을 입고와서는 나를 폭주기관차로 만들었더랬죠
  • @흐뭇한 선밀나물
    글쓴이글쓴이
    2015.6.10 02:44
    몸매가 나름 좋은편에 속하긴 하는데... 하하 노력해야겠네요 고마워요
  • 남친이 다른여자생긴건 아니죠..?..ㅎ카톡 봐요 카톡
  • 어...음... 저희커플이랑 사귄기간이나 장거리인거나 만나는 빈도 전부 다 비슷한데 제 남친도 초반에 비해서는 많이 식었어요....! 이제 그냥 둘이 가만히 아무말 안하고 있어도 짱편한사이....? ㅠㅠ... 뭐 이것도 나쁘지않긴한데...
  • @꼴찌 제비동자꽃
    ㅋㅋㅋ이런경우 여자가 성욕이 많으면 불만가지던데...님은 별로 안가지나봐요?
  • @활달한 바위솔
    네... 제 성욕이 굳이 따지자면 평균이하인거 같아요..ㅋㅋㅋㅋ;;;; 둘이 같이 있어도 다른거하면서 노는것도 재밌고ㅋㅋㅋㅋ 밑에 댓글처럼 남친이 다른문제 일으키고 속상하게 하는게 아니라면 사귄기간이 오래되면 처음보다야 식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기도 하구요
  • 내 남자친구도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지금이 남자친구분의 원래 모습이고 초반에는 여자친구분이 원하니까 평소보다 더 왕성하게 욕구를 표현한 게 아닐까요?
    진짜 아껴주고 싶고 그런거 맞는 거 같은데
    왜냐면 글에서 남자친구분이 다른 걸로 문제를 일으키거나 서운하게 하는 타입으로 보이는 구절이 전혀없거든요
    괜히 조바심 안 내도 될 것 같아요
    좋은 남자일 것 같은데.
  • @어리석은 거제수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6.10 13:48
    ㅠㅠ댓글읽고나니 기분이 좀 편해지네요ㅎㅎ고마워요!
  • 여자들 착각중하나가 남자는 무조건 섹스 좋아한다 인데 전혀안그럼
    지금 헤어저버리면 상대남자는 섹스안해줘서 헤어지자고 하는 섹녀로 볼거임
  • 힘든일 하고 그 꿀같은 주말을 같이 있어주는것만 해도 엄청난 희생을 감내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해심이 좀 부족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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