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은 어떻게 행동해야 했을까?

글쓴이2012.11.25 19:18조회 수 715댓글 8

    • 글자 크기

메리 : 할 일이 너무 많아요. 내 시간은 조금도 가질 수가 없어요.


톰 : 당신은 그 일을 그만둬야 해. 그렇게 힘들게 일하지 않아도 되잖아. 그런 일은 그만두고 당신이 정말 하고 싶은 걸 찾아   봐.


메리: 하지만 난 내 일이 좋아요. 그들은 내가 한 번 척 보고도 모든 것을 바꿔 놓을 수 있기를 기대해요.


톰 : 그 사람들 말 들을 거 뭐 있어? 당신이 할 수 있는 것만 하면 되지.


메리 : 그야 당연하죠. 참, 오늘 이모한테 전화하는 걸 깜빡 잊었어요.


톰 : 걱정하지 마. 이해하실 거야


메리 : 이모가 지금 어떻게 지내시는지 알아요? 이모는 나를 필요로 하신다구요.


톰 : 당신은 너무 걱정이 많아. 그러니까 그렇게 불행하다는 생각이 들지.


메리 : (화가 난 목소리로)내가 항상 불행하다고 느끼는 건 아녜요. 당신은 내 말을 그냥 듣고 있지는 못하나요?


톰 : 듣고 있잖아.


메리 : 왜 짜증을 내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558 .10 납작한 우산이끼 2018.10.16
3557 .3 적절한 편도 2016.10.08
3556 .2 침착한 부용 2019.03.27
3555 .16 부지런한 석잠풀 2015.01.10
3554 .2 난감한 박달나무 2018.03.16
3553 .9 멋진 꽃마리 2019.12.19
3552 .17 세련된 쑥 2013.10.08
3551 .8 촉촉한 피라칸타 2015.03.07
3550 .3 섹시한 목련 2016.05.13
3549 .8 애매한 돌나물 2017.03.04
3548 .4 건방진 고마리 2014.11.08
3547 .10 납작한 참죽나무 2015.09.25
3546 .7 납작한 큰개불알풀 2018.11.15
3545 .36 정중한 미나리아재비 2016.04.09
3544 .5 느린 삼지구엽초 2018.11.24
3543 .11 깨끗한 호랑가시나무 2016.08.27
3542 .8 침울한 애기봄맞이 2015.06.22
3541 .1 침울한 화살나무 2015.06.15
3540 .2 침착한 갯완두 2017.03.16
3539 .16 근엄한 칡 2017.03.2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