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심리

멋진 숙은처녀치마2013.04.21 00:52조회 수 1028댓글 5

    • 글자 크기


몇달정도
자기가 관심있는 사람이야기하고 (이런점이좋다, 저런점이 좋다는등 )
그 사람과 잘해보려하는 모든 과정, 잘 안되는 과정등..
다 이야기해주는 이성이 있는데요.
근데 제가 먼저
선문이나 선톡은 하본적 없는거 같아요. 항상 연락이 먼저 와서 이런저런 이야기 해줘요.

그래서 제가 귀찮거나 싫다거나 그런건 아니구요. 이야기 듣다보면 재밌기도하고 먼저 연락해주는게 고맙기도해서
그러고 있는데요.



다름이아니라
그냥 저는 순수하게 그분의 마음이
어떤마음인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여자마음은 또 다를것 같기도 하고, 또 저는 그렇게 주저리 남에게 말 잘 안하는 타입이라 ...
이해가 잘 안되긴 해요ㅎㅎ 그냥 이런 타입의 사람도 있나보다하고 생각하면 되나요?




따지고보면 이 게시판이 아니라 식물원에 가야하나..




    • 글자 크기
밑에 나란남자 그거.. (by 유별난 고삼) 흔하지않은 (by 나쁜 둥근바위솔)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558 항상..2 특별한 노랑제비꽃 2013.04.21
3557 밑에 나란남자 그거..1 유별난 고삼 2013.04.21
무슨심리5 멋진 숙은처녀치마 2013.04.21
3555 흔하지않은10 나쁜 둥근바위솔 2013.04.21
3554 [레알피누] 흔한 공대생의 깨달음5 조용한 탱자나무 2013.04.21
3553 8 날렵한 도깨비바늘 2013.04.21
3552 과생활 안하는 과 선배..9 근육질 환삼덩굴 2013.04.21
3551 연애를 하고싶은데 왜 못할까요?8 처절한 매발톱꽃 2013.04.20
3550 도와주세요5 고상한 벼룩이자리 2013.04.20
3549 썸이 뭔지 모르시겠다구요?5 유치한 고추 2013.04.20
3548 셤끈나고 연애한번해보려고했는데10 애매한 갈대 2013.04.20
3547 패션좋으신남성분들10 코피나는 말똥비름 2013.04.20
3546 15 답답한 머위 2013.04.20
3545 모임에서 알게된 그녀2 일등 미역줄나무 2013.04.20
3544 .26 친근한 자주쓴풀 2013.04.20
3543 나란 사람29 빠른 새콩 2013.04.20
3542 [레알피누] 남자분들 첫관계23 머리좋은 생강 2013.04.20
3541 남자분들!!!!!!!! 답좀해주세여ㅠㅠ13 창백한 사람주나무 2013.04.20
3540 공대생인 저좀 구해 주실분 ..... I want you33 화려한 무화과나무 2013.04.20
3539 오늘하루3 흔한 변산바람꽃 2013.04.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