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심한 왕고들빼기2013.04.19 11:00조회 수 1835댓글 13

    • 글자 크기

1

    • 글자 크기
길가다보면 괜찮은사람참많은데 (by 초라한 미모사) 남친이랑 대판 싸웠는데 ㅠㅠ (by 조용한 팔손이)

댓글 달기

  • 노 입니다.
    남들눈에 어쩌고 뭐 엄짜고 만구필요 없어요...
    남들눈이 뭐가 중요합니까..
    본인수타일도 아니고 맘에 없는데
    같이 다니면 주변에서 예쁜사람만난다고 하면
    괜히 으쓱해지니까..? 이런거 만구아니구요
    남들이야긴 눈에들리지도 않아야죠..
    세상이 흑백이고 그사람만 컬라풀로 보여야죠~
    정말 님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꼭만나세요..
  • 외모는 3개월, 성품은 30년이에요
  • 암튼 외모가 맘에 안든다는거 아님?
    남자는 외모 맘에 안들면 아무래도 힘들죠.
  • 외모?
    그거 아무짝에도 쓸모없답니다
    연애? 뭔가 불이번쩍해야하나요?
    그냥 편하고 만나면 시간가는지 모르고
    서로 잘 맞는사람을 만나는게 연애라고 생각합니다
  • 사랑은 무조건이지만
    연애는 조건이 중요하지요..
    뭐.. 안끌리면 어쩌겠어요
  • 제경험상 다른것에 끌리면 그 사람 외모가 어떻든 누구보다 더 잘생겨보입니다. 너무 안꾸미고 그런사람은 아니라면요
  • 좋아하면 예뻐보여요.
  • 차차 좋아지겟지란 생각으로 시작하는건 말리고 싶네여


    마음에 안들면 안하는게 맞아요

    외모 중요합니다

    잘생기고 못생기고의 외모가 아니라...글쓴님이 말하는 그런 외모

    중요합니다

  • b30a74a3b214eb10.jpg
    b30a74a3b214eb10.jpg
  • 외모만 중요한게아니고 외모도 중요한거같아요 주변에서 아무리이쁘다해도 본인이 이쁘다는걸 느끼지해서 호감이안가면 땡이죠
  • 전 여자인데 글쓴이님 글에 나오는 저 여자 제 입장이랑 비슷하네요... 남자들은 자기 취향이 아니면 아무리 좋아해줘도 받아주기가 힘든가요?ㅠㅠ 정말 많이 좋아하는데...
  • 사람들 좋은말 쓰려고 하는데, 외모 중요합니다.
    글쓴이도 알다시피 본인 취향에 맞는 외모가 중요하죠.
    그게 본인 눈에 이뻐보이는거고 이성으로 매력도 있는거고.
    사랑이란 감정을 아직 못느꼈기 때문에 콩깍지가 안씌여서 본인 취향이 안됬을테고.
    그 여자분이랑 사랑하고프면 감정을 바꿔야 할껍니다. 그럼 자연스레 본인 취향이 바뀔껍니다.
    아무 여자나 이쁘다고 달려드는 남자보단 보기좋네요.ㅎㅎ
  • 맞아요ㅠ 외모라는게 잘생기고 아니고를 떠나서 자기가 선호하는 이성상이 아니면
    저도 그냥 거절하게 되더라구요ㅠㅠ
    애써서 상대방에게서 좋아할 구석을 찾으며 서로에게 맞추어
    힘들게 연애하는 것 보다는 나에게 맞는 사람과 사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498 호의10 깔끔한 꼭두서니 2013.04.19
3497 교양 같이 듣는 오빠1 참혹한 물아카시아 2013.04.19
3496 주변에7 보통의 대왕참나무 2013.04.19
3495 외로워외로워외롭다고2 보통의 대왕참나무 2013.04.19
3494 좋아하는데 이별하는일10 치밀한 꽃치자 2013.04.19
3493 [레알피누] 으아아ㅏ아아아아미쳐버리겠습니다.ㅠㅠ3 보통의 대왕참나무 2013.04.19
3492 [레알피누] .1 미운 방동사니 2013.04.19
3491 번호는 받았는데...ㅜㅜ15 우수한 철쭉 2013.04.19
3490 외로운분들이 많으니 : 외로운 것이 외로운 거지1 활달한 딱총나무 2013.04.19
3489 연애하고싶어미치겠는데3 적나라한 후박나무 2013.04.19
3488 외로운데정말외로운데4 한가한 엉겅퀴 2013.04.19
3487 한여자때문에 너무 슬프게 아픈 남자 vs 과거는 깨끗하게 잊지만 과거가 복잡한 남자8 다부진 자금우 2013.04.19
3486 교양시간에 반짝이가 있어여...6 침착한 오죽 2013.04.19
3485 길가다보면 괜찮은사람참많은데11 초라한 미모사 2013.04.19
113 한심한 왕고들빼기 2013.04.19
3483 남친이랑 대판 싸웠는데 ㅠㅠ48 조용한 팔손이 2013.04.19
3482 여자가 먼저12 해박한 개비자나무 2013.04.19
3481 저는 그냥 좋은 친구 라고 하는 아이16 뚱뚱한 원추리 2013.04.19
3480 여자분들 !! 이 동영상의 김남길 목소리 평가해주세요12 더러운 산초나무 2013.04.19
3479 달달한 이병헌 목소리2 더러운 산초나무 2013.04.1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