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란

다친 겹벚나무2017.03.26 21:43조회 수 612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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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안한지 어느덧 1년이 다 되어간다
연애를 하면 상대방에게 쓰는시간과 마음 그리고 돈. 그것들이 내 일상을 송두리째 바꾼다 상대방이 있어서 좋은점은 외롭지 아니하며 다양한 감정들로 삶이 윤택해진다 안좋은점은 쓸데없는 시간과 돈이 낭비되는것이다 물론 연애당시는 낭비라고 느끼지 않지만....
어느덧 나이를 먹고 학교에 지나가는 커플들을 보면 마냥부럽다 아무조건없이 연애할 수 있는 나이
나는 왜 저 나이때 교내 연애를 못했을까 하는 아련한 미련이 학교를 등하교 할때마다 문득 떠오르곤 한다
물론 용기도 외모도 재력도 성격도 운도 그 모든게 뒷받침되지않았을 것이다 마지막 학기 대학교에서의 추억을 쌓고싶다는 허무맹랭한 꿈을 꾸며 이렇게 글 한번 써보니 마음이 가라앉는다 대학생여러분 졸업을 앞두고 못해본 일들에 미련이 남을 것입니다 저처럼 그때가되어 후회해본들 미련한 짓이니 남자분들은 용기를 가지고 여자분들은 배려늘 넓혀 좋은 연애 많이 해보시기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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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by 날렵한 은방울꽃) 질문이 있는데요 (by 피곤한 매화노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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