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과 반대되는 여자가 말걸면...ㅠㅠ?

글쓴이2012.11.30 21:59조회 수 2156댓글 13

    • 글자 크기

짝사랑이라고 말하긴 그렇고.. 그냥 궁금한 사람이 있어요.

그 분에 대해선 제가 일방적으로 알고있고 그 분은 저에 대한 정보 제로인 상태에요ㅠㅠ

뭐 제가 아는 정보도 학과학번이름성격 그리고 여자친구가 없고 많이 외로워하고있다는 정도?ㅋㅋ

근데 선뜻 다가가기가 두렵네요

그 분 이상형과 거리가 멀어서ㅠㅠ...단번에 거절당할것같아요ㅠㅠ

키 크고 조금 마른 체형의 여자분 좋아하신다는데 전 키 156에 매우 통통..ㅎㅎㅎㅎㅎㅎ...

이런식으로 많이많이 달라요 ㅠㅠㅠㅠㅠㅠㅠㅠ외모도 그저그렇고ㅠㅠ..

이상형이랑 거리가 멀어도 여자가 먼저 다가가면 연락처 주실건가요ㅠㅠ??/?

남자분들은 이상형 많이 중요하게 여기나요ㅠㅠ?전 이때까지 제 이상형에 전혀 맞지않는 남자분들만 만나서ㅠㅠ...ㅋ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278 복학생은 외롭다8 느린 가지복수초 2013.04.11
3277 .58 괴로운 족제비싸리 2013.04.11
3276 여자 많게 생긴게 여친이 없는 이유가 될 수 있나요??21 난쟁이 큰물칭개나물 2013.04.11
3275 [레알피누] 나진심주위에서47 보통의 풀솜대 2013.04.11
3274 잘해줄수있다고해서만났는데.11 야릇한 푸조나무 2013.04.11
3273 일분 일초라도 더 보고 싶어서2 우수한 큰괭이밥 2013.04.11
3272 마음정리ㅎㅎ1 근육질 개옻나무 2013.04.11
3271 -2 섹시한 노랑어리연꽃 2013.04.11
3270 .1 흐뭇한 목련 2013.04.11
3269 우리 관계는 뭘까5 자상한 물아카시아 2013.04.10
3268 하아....2 힘쎈 산철쭉 2013.04.10
3267 너무 외롭네요.....ㅜㅜ26 기쁜 은백양 2013.04.10
3266 이 여자 무슨 심리 일까요?13 푸짐한 칼란코에 2013.04.10
3265 커플링6 초연한 옻나무 2013.04.10
3264 글내림19 근엄한 시닥나무 2013.04.10
3263 여자가 번호달라고하면 어때요??31 거대한 관음죽 2013.04.10
3262 번호하니까 하는 말인데요..8 고고한 골담초 2013.04.10
3261 번호 물어보는 남자들14 깨끗한 애기메꽃 2013.04.10
3260 단발소녀12 초연한 옻나무 2013.04.10
3259 안녕나의여자친구여.1 흔한 층꽃나무 2013.04.1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