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해줄수있다고해서만났는데.

야릇한 푸조나무2013.04.11 00:34조회 수 1666댓글 11

    • 글자 크기

이제힘들다고헤어지자고하네요.

왜지금은내가더좋아하고있는건지....

도대체이남자어떻게잊어야할까요...

    • 글자 크기
[레알피누] 나진심주위에서 (by 보통의 풀솜대) 일분 일초라도 더 보고 싶어서 (by 우수한 큰괭이밥)

댓글 달기

  • 다른사랑이 도와줄겁니다
  • 그남자가 그릇이작은겁니다ㅋ
    큰그릇의남자를만나세요
  • 나쁜넘이네 ㅜㅜ
  • 저랑 똑같네요.
    잘해줄게.. 힘들지 않게 해줄게.. 라더니....
    지금은 저만 이렇게 슬프고 힘들어하는 거 같아요.
  • 글쓴이글쓴이
    2013.4.11 00:44
    남자들...정말책임지지못할말하지마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글쓴이

    남자 입장에서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제목에서부터 남자만의 문제가 아닐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잘해줄수 있다고 해서 만났는데??? 이게 뭘 말할까요?? 과연 글쓴이 분은 교제를 함에 있어서 자신이 손해를 보지 않고 조금이라도 더 받으려고 하지 않았는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보통 여자분들이 헤어짐에 있어서 자신의 책임을 간과하고 남자에게 떠넘기는 가장 큰 부분이죠. 잘해준다해서 만났다는건 말이 안되는겁니다. 정말 그렇다면 그건 이기적인거고 무책임한거에요. 자신을 한번 더 뒤돌아보세요. 그리고 받으면서 하려는 무책임한 마인드의 연애 이제 시작하지 마세요.

  • 아니 그걸 왤케 일방과실로 하시지...
    남자들도 그런말엔 진심이 담긴 경우가 많은데, 이성과 교제하다보니 생각보다 남자가 생각한 연애가 아니라고 판단내릴수도있지않나요?
  • 그냥 위로받고싶어서 올린 글같은데
    잣대로 재고 판단하고 조언하고 문제점까지 파헤치려드네

    힘드시겟네요ㅡ. 힘내세요
  • 글쓴이글쓴이
    2013.4.11 09:38
    저도분명히제가잘못한게있다고생각해요.무조건그사람탓이라고그사람나쁘다고알리고싶어서쓴글이아니라그사람을어떻게잊어야할지에대한조언을듣고싶었던거에요..
  • @글쓴이
    그사람과 함께 했던 시간만큼을 자신을 위해 각종 일에 매진해보시길! 일이든 운동이든 취미생활이든ㅎ
  • 정말 잘해줄 수 있었는지 잘 파악하셨어야 했다는 책임밖에 ㅠㅠ

    변심 안하는 남자 찾기란 힘든 법이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278 복학생은 외롭다8 느린 가지복수초 2013.04.11
3277 .58 괴로운 족제비싸리 2013.04.11
3276 여자 많게 생긴게 여친이 없는 이유가 될 수 있나요??21 난쟁이 큰물칭개나물 2013.04.11
3275 [레알피누] 나진심주위에서47 보통의 풀솜대 2013.04.11
잘해줄수있다고해서만났는데.11 야릇한 푸조나무 2013.04.11
3273 일분 일초라도 더 보고 싶어서2 우수한 큰괭이밥 2013.04.11
3272 마음정리ㅎㅎ1 근육질 개옻나무 2013.04.11
3271 -2 섹시한 노랑어리연꽃 2013.04.11
3270 .1 흐뭇한 목련 2013.04.11
3269 우리 관계는 뭘까5 자상한 물아카시아 2013.04.10
3268 하아....2 힘쎈 산철쭉 2013.04.10
3267 너무 외롭네요.....ㅜㅜ26 기쁜 은백양 2013.04.10
3266 이 여자 무슨 심리 일까요?13 푸짐한 칼란코에 2013.04.10
3265 커플링6 초연한 옻나무 2013.04.10
3264 글내림19 근엄한 시닥나무 2013.04.10
3263 여자가 번호달라고하면 어때요??31 거대한 관음죽 2013.04.10
3262 번호하니까 하는 말인데요..8 고고한 골담초 2013.04.10
3261 번호 물어보는 남자들14 깨끗한 애기메꽃 2013.04.10
3260 단발소녀12 초연한 옻나무 2013.04.10
3259 안녕나의여자친구여.1 흔한 층꽃나무 2013.04.1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