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연애 하기 힘드네요

다친 빗살현호색2013.04.01 16:03조회 수 1000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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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오늘 이런말 하면서 이야기를 나눠가야지~ 하면서 소재거리 백가지를 준비했다면

막상 닥치면 한마디도 못해보고..

오늘 남자친구 있는지 물어보려고 했는데...

그 여자 학우도 소심한 성격탓에 대화 나누기도 힘들고...


왜 이렇게 매일 후회하는 일만 생길까요? 그러면 그럴수록 다른 여학우들이 옆에서 오히려 다가오네요.

그래도 전 포기가 안되는데, 

오늘 이 글로 "후회" 라는 단어를 마음 깊숙히 접습니다.

다음번엔 후회없이 말걸고, 후회없이 물어보고,후회없이 다가가서, 후회없이 사랑 얻고 말겁니다.

응원해주세요. 이제 후회하는것도 지치네요. 짝사랑 떠나보내는 것도 지칠대로 지쳤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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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아줘야 하나요 (by 절묘한 헬리오트로프)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by 정중한 사철채송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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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범대 개독녀라면 글쓴이에게 먼저 밥먹자 꼬리치면서 나중에 나는 아무껏도 안했어 라고 연기할껄요 사범대 개독녀 아직 학교에 남아있음 잘찾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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