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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반하2020.04.17 16:33조회 수 49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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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 성공 !! 성공!! (by 상냥한 참새귀리) 만약 이 글을 본다면 (by 멋진 삼백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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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 정답이 없음. 근데 까놓고 말해서 과거에 더럽게 살았던 사람이 나중에 안그러리라는 보장이 있나여 글쓴이분처럼 이성관계에 무겁고 신중하게 임하고 사람은 남친같은분 배척할 자격이 있어여

    참고로 제친구 님처럼 눈감고 넘어갔다가 결국 전여친한테 뒤통수 맞았음. 제 버릇 개 못준다고 걸레는 걸레더라구여. 그때 상처받고 흑화해서 완전 문란하게 살고 있네여. 남친분이 개과천선할 수도 있습니다만, 떳떳하고 깨끗하게 살아온 글쓴이분이 과거 전력이 있는 상대를 품어줘야할 이유가 있을까여
  • 그건 님이 그 사람의 단점까지 안아줄수 있을때 같이 가는거지 그 정도의 마음이 아니라면 헤어지세요. 과거 깨끗한 남자 엄청 많습니다. 그 사람 본인조차 본인입으로 글쓴이가 순수해서 좋다고 그랬잖아요. 자기는 안 그렇구요.
  • 굳이?
  • 애초에 과거이야기를 왜꺼낸거지? ㅋㅋㅋㅋ 보통 그런거 서로 쉬쉬하고 사귀지 않나요..나이좀 있으면

    현재를 보고 판단하세요 과거에 함몰되지말고
  • 진화심리학적으로 수컷들이 가정 꾸리고 자식 가진 다음에는 가정적으로 변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만 그것도 개인차가 큽니다. 정말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나는게 아니라면 생각해보시길
  • 응 안 바뀜
  • 글쓴이분이 20대 남성이 30대 될 때까지 알다가 어택당한 여성분이면 슬슬 본인도 연식이 쫄릴 시점일테니 뭐라고 조언하든 결국 액셀 밟으실 거잖아요. 굳이 이미 결정된 일에 심리적 지지를 받고 싶어서 이러실 필요 없어요. 님 인생이니까.
  • 머가리 비어있는거임 계속 사귀다가 결혼하게되면 결국 님만 고생할걸? ㅋㅋㅋ 잘생각해라
    그리고 사람은 끼리끼리 만남. 님이랑 비슷한사람 아니면 ㅋㅋㅋ 아니다 ㅋㅋㅋ 님 맘대로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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