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으려하고 찾아오지 않더라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드라마같은 영화같은 소설같은 사랑을 원하는 건 아니자나요 ㅎㅎ 근데 소개팅, 미팅, 헌팅, 돌직구.. 뭐 어떤것이든 의도적이지 않은 만남에서도 충분히 가능해요 ㅎ 제친구는 서울행ktx에서 연인을 만났네요 ㅎㅎ 마주보는 그 좌석에서요.. 누구를 어디서 어떻게 만날지 모르니 스스로 자신감있게 뚜렷한 색깔로 살아가다보면 스치는 인연이 평생의 인연이 될 가능성은 무한대라고 봐요 ㅎ 영화나 소설같은사랑 가능해요 ㅎㅎ 원하지않아도. 뭐... 사랑을하면 다 영화나 소설이 되긴하지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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