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제가 매달리는 느낌이 들고
말 한마디 한마디에 상처받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계를 이어가고싶어서 꾹 참아온 제가 바보같아요
나만 놓으면 끝날것같은 느낌?ㅎㅎㅎ
이 사람을 만나기전에는 제 스스로 참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이들고
스스로 반짝반짝하다고 느꼈는데 지금은.. 초라하네요
이런기분 진짜 싫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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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러다가 헤어진지 1년 되었네요 ㅎㅎ 오히려 자존감이 솔로인 지금 더 높을 듯... 힘들었지만 생각보다는 힘들지 않았던 거 같아요 그런 연애 하지마요 님은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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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뽀리뱅이진짜 자존감이 바사삭.. 전화를 해도 카톡을 해도 귀찮아하는게 뻔히 보이는데 놓지를 못하고 끙끙앓는 제자신이 싫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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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어나면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지, 가치있는 존재인지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자신을 사랑해주는 더 좋은 사람을 만날수있을거에요 저도 헤어지고 한 6번은 붙잡은거같은데 ㅋㅋㅋㅋㅋ 스스로 갉아먹지마시고 더 나은 사람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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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삽주진짜 벗어나고싶다는 생각을 몇번씩이나 하는데.. 마음이 마음대로 안되니까 너무힘드네요ㅠ 관계를 끊어냈을때 제가 감당해야할 마음앓이가 상상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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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스 차이라 어쩔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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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져도 그 사람은 너 좋은사람만나서 알콩달콩 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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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이 같이 성장할 수 없다면 결별도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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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니 다른데서는 이만한 놈 못구할 것 같고
사귀자니 자존심 상하고 ㅋㅋㅋ
상대방도 님 속마음 다 꿰뚫고 있습니다. ㅋㅋ -
그냥 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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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까지 낮춰야 하는 연애라면 끝내는걸 추천드립니다.
자존심은 버려도 자존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연애는 행복하려고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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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끝내시길
결혼못함 어차피
즉 언젠가는 헤어져야할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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