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사람따라 다른것 같아요. 경험의 차이라고 하시는데.. 어린여자애 보고 흥분하는 사람 의외로 많답니다. 첨에는 사람에 집중하다가 후에는 상황에 집중하죠.. 결론은 ㅅㅅ는 단순한 과정이 아닌것 같아요. 예전에는 저렇게 예쁜애랑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다가도, 지금은 수수하더라도 확 꽂히는 사람이랑도 하고 싶고.. 다양한것 같아요.
오히려 배나무님이 그런 의미로 말하고 계시는것 같은데요.. 글쓴이님은 여자친구면 가슴이 어떻든 잘만 된다고 한말이고 배나무님이 그럼 어린애 몸을 봐도 흥분되냐고 하시는데 그게 곧 가슴작은 여자를 어린애랑 동일시 하는거 아닙니까? 가슴작은 여자랑 실제로 어린아이랑 어떻게 같습니까
사랑하니깐 그냥 매력이 덜해도 다 이뻐보이는 거죠.. 솔직히 가슴이 성적 매력이랑 직결돼 있는 거고 ㅅㅅ는 상대방이 섹시하면 더 즐거운 것은 자명한 사실인 것을.. 저는 상대방 남자 매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뱃살 통통하거나 어깨 좁거나 거기 너무 작으면 별로에요. 남자도 마찬가지일 거라 생각합니다. 솔직한게 나쁜건 아니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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