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는 이유로

난폭한 박새2014.06.11 18:02조회 수 669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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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게 새운 많은 밤들
이젠 멀어져 기억속으로 묻혀


함께 나누던 우리의 많은 얘기 가슴에 남아
이젠 다시 추억의 미소만 내게 남겨주네

나의 눈물이 내 뒷모습으로 가득 고여도
나는 너를 떠날 수는 없을 것만 같아

사랑이라는 이유로 많은 날들을 엮어가고
언젠가는 우리가 함께 나눌 시간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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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기발한 고욤나무) 근데 프사 안해놓는거 (by 불쌍한 능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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