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쫌 많이 어리구요. 마이러버 신청했어요.
평소에 오빠들이 먼저 사주시겠다고 연락이 오셔 나가서 얻어먹고 그랬는데요...
물론 오빠께 처음부터 제가 사겠다고 약속한건 제가 계산을 했는데...
솔직히 다들 그냥 사주셔서...제가 계산하겠다고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마음은 더치 해도되고 제가 계산해도 되는데...
그냥 다 먹고 나서 계산서 가져가면서 "제가 계산할께요"라고 하면 되나요??
-
네
-
그냥 천단위정도까지 나누기 2하셔서 돈 드리면 되지 않나요...
나와서... -
@짜릿한 협죽도돈을 드린다는게 쫌 그래서...일단 현금을 잘 챙겨가야겠네요ㅋㅋ카드를 자주 써서
-
그정신 정말 마음에 드네요. 솔찍히 반반 더치페이가 정답이죠. 그래도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게 정말 생각이 있으네요. 다만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는 말아주세요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먹어도.
-
@예쁜 봉선화네~사주시는거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ㅋㅋ계속 이 마음 가지고 있을께요.
-
1차에서 쫑낸다 - 더치하면 뒷말 안 나옴.깔끔. 뭐 굳이 남자가 다 낸다면 여자입장에서 말릴필요 없음.
2차까지 간다. - 남자가 밥을 계산할때, "커피(2차)는 제가 살께요" 이 말 한마디면 충분. -
@멋쟁이 박아~~~~ㅋㅋㅋ1차만 할때와 2차 까지 갈 경우를 나눠서 생각해야하는 군요ㅋㅋㅋ
-
내 동생해라..흑흑...개념녀 사랑함..ㅠㅠ
-
@조용한 노루귀네 오빠ㅋㅋㅋ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남자가 밥 사면 그 사람이 괜찮다고 생각 되면
카페 가실래요? 마실건 제가 살게요
이 정도 하고 계산 본인이 하시면 됩니다 ~ ^^ -
@초연한 쑥갓네네!!!감사합니다^^
-
@초연한 쑥갓222222222222222
-
감사합니다
-
돈 드리거나 반반하기 좀 그래서 영화나 2차나 제가 써요 .. ㅠㅠ 이것참 다먹어가면 생각할게 많아요 ㅋㅋㅋㅋㅋㅋ 괜히 멀뚱히 있다가 센스없는 동생되긴 싫고
-
@괴로운 진범제가 아는 여자분들은 거의다 이런 생각이신듯;;;;;;;;;
주위에서 한명도 남자가 사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못봤는데 ;;;;;;;;;;;
여자들 개념없다 더치해야지 그런글이 너무 많이 올라오니깐 기분이 요상하네요 ㅋㅋㅋㅋㅋ -
@과감한 라일락받는건 기분좋죠 .. 하지만 생각은 더치로 하고 또 습관들이려고해요 ㅋㅋ 늘 퍼주시는 아빠랑만 있다 다른 이성과 처음 만나다보니 새로 습관들이고 있어요 ㅋㅋ
-
@괴로운 진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님 생각에 동의해서 글 단거여요
그냥 남자들이 너무 여자들을 엄청난 속물에 개념없는 사람들로 보는거 같아서 좀 기분이 요상하단 뜻~ -
맘이 곱네요
-
댓글 읽다가 시간 다갔넼ㅋㅋㅋㅋ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2197 | 진짜 신기하네요5 | 피곤한 윤판나물 | 2013.03.04 |
| 2196 | 마이러버 결과5 | 화사한 감자 | 2013.03.04 |
| 2195 | 아 전 복학한 기곈데요31 | 똑똑한 배롱나무 | 2013.03.04 |
| 2194 | 여자들이 보는 남자얼굴5 | 때리고싶은 산수국 | 2013.03.04 |
| 2193 | 처음 글 써보네요 ㅋㅋ 마이러버 진행 후기16 | 청렴한 아왜나무 | 2013.03.04 |
| 2192 | 피누님들께 질문26 | 운좋은 환삼덩굴 | 2013.03.04 |
| 2191 | 남자친구 질문!92 | 착실한 당단풍 | 2013.03.03 |
| 2190 | 남자가고백을하면..이탄26 | 병걸린 빗살현호색 | 2013.03.03 |
| 2189 | 오늘 기분이 참 이상하네요4 | 신선한 천수국 | 2013.03.03 |
| 2188 | 마이러버도 지치네요12 | 저렴한 회양목 | 2013.03.03 |
| 2187 | 이번 데이터 유실로..8 | 해박한 병솔나무 | 2013.03.03 |
| 2186 | 이건 친구사이인가요? 썸인가요?9 | 깨끗한 채송화 | 2013.03.03 |
| 2185 | 고백했습니다 - 후기11 | 똥마려운 흰꽃나도사프란 | 2013.03.03 |
| 2184 | 이 여자 뭔가요?8 | 쌀쌀한 상추 | 2013.03.03 |
| 2183 | 헤어진지 5개월3 | 포근한 금송 | 2013.03.03 |
| 2182 | 누나들에게 질문!7 | 흐뭇한 작살나무 | 2013.03.03 |
| 2181 | 누나누나누나4 | 병걸린 비비추 | 2013.03.03 |
| 2180 | 다 날아갔네요.2 | 힘쎈 쇠물푸레 | 2013.03.03 |
| 2179 | 고백했습니다6 | 똥마려운 흰꽃나도사프란 | 2013.03.03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