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한 홍가시나무2016.05.21 15:49조회 수 689댓글 6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 (by 더러운 나도풍란) . (by 생생한 마삭줄)

댓글 달기

  • 사람 뇌가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간사하고 멍청해서 좋은 것만 기억에 남고 왜 헤어졌는지 기억 잘 못함.
    다시 만나고 싶은 것은 그 때의 좋은 기억만이었을 뿐이고, 다시 헤어지고 싶은 것은 그 때와 똑같은 이유일 뿐이고.
  • 저도 궁금하네요
    아직 미련이 많이 남아서..
  • 근데 미련 남는다고 헤어지고 얼마 안되어서 바로 만나는건 아닌거 같구요 왜 헤어졌는지 정확하게 원인을 파악하고 각자 본인이 고쳐야 할 부분도 잘 파악해서 그것을 고쳐나가는 과정이 전제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시간이 지나고도 서로 미련이 남고 인연이라면 만나서 잘 지낼수 있지 않을까요!
  • @엄격한 미국미역취
    그 고처야하는게 행동이면 고칠수있는데 성격이면 못고침
  • 진짜 케바케예요! 저같은 경우는 백일전에 크게 싸우고 헤어졌다가 금방 다시 만나서 장기간 연애 중이에요~
  • 사귄지 얼마 안됬을때는 다시 기회를 드려보는 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042 .12 잘생긴 병솔나무 2017.06.19
2041 .4 나약한 속속이풀 2017.01.30
2040 . 멍청한 돌나물 2020.03.31
2039 .7 서운한 긴강남차 2017.08.16
2038 .17 억쎈 큰물칭개나물 2018.07.01
2037 .17 더러운 물양귀비 2016.02.20
2036 .4 이상한 큰괭이밥 2018.07.02
2035 .9 해맑은 누리장나무 2016.08.21
2034 .2 현명한 뱀딸기 2018.03.19
2033 .13 행복한 클레마티스 2015.05.09
2032 .6 더러운 나도풍란 2016.11.01
.6 조용한 홍가시나무 2016.05.21
2030 .10 생생한 마삭줄 2017.04.21
2029 .17 억울한 섬초롱꽃 2015.10.11
2028 .8 청아한 목화 2016.10.12
2027 .3 고상한 꽝꽝나무 2015.08.19
2026 .1 사랑스러운 독일가문비 2016.09.03
2025 .11 고상한 돈나무 2014.10.12
2024 .9 난쟁이 금식나무 2016.08.24
2023 .17 싸늘한 개곽향 2016.07.2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