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이 되어도 그대로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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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세달 네달 다섯달 지나다 보면 잊혀지진 않지만 조금씩 무뎌지는 스스로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이 약이라는거 맞는 말이더라구요.. 물론 무뎌져가는 본인의 모습을 보고 되려 슬픈 감정이 들수는 있을겁니다. 놓아줍시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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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리하는데 너무 가슴이 아프더라고요ㅠㅠ 얼른 잊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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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일꺼같지 2년되도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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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묻고 살아야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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