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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일본목련2014.04.27 00:00조회 수 1479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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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질긴 주목) . (by 빠른 섬말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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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 니 내 좋아하나?
  • 김칫국 노노..
    커피나 한잔 하면서 이야기 좀 해보셈
  • @난감한 백정화
    글쓴이글쓴이
    2014.4.27 00:11
    머라카면서 커피하자하징? 근데 보는눈이 많은데 .. 둘다 학교선생인데다가 애들 주목도 많이받아서 빨리 해법좀 제시해줍쇼
  • 애들 주목받는거랑 커피먹는거랑 뭔상관이에요 ㅋㅋ
    그냥 자판기앞에서 마주치거나 그러면
    안녕하세요 커피한잔 하실래요? 그럼대죠 ㅋㅋ
  • @난감한 백정화
    글쓴이글쓴이
    2014.4.27 00:25
    자판기없고 매점가야함요 매점에 학생들 널렸어요 ㅜㅜ 그리거 학교가작은데다 제가 여학생들한테 주목받고있거든요
  • 그렇지ㅎㅎ김칫국노
    다가가서 이야기해보는게 순서지
  • @안일한 두메부추
    글쓴이글쓴이
    2014.4.27 00:13
    저도 반드시 그렇다고 생각합니만. 첫 직장? 에 암튼 그런디 아쒸 어떻게다가가지ㅜ 선생들졸라 바쁨요
  • 저기요..그런 소문 됐고, 마음있으면 복도에서 동선을 같게 해서 걸으며, 혹은 퇴근시간 겹치게해서 걷다 얘기해요. 학생들 어때요? 남학생들이 짖궂게는 안해요?ㅎㅎ 얘기나누다가 근처에 어디어디가 맛있다는데 언제 한 번 같이 갈래요? 하고 직구를 던지세요. 대학원이고 선생하고 있으면 서로 나이도 있는 편인데 별로 망설일 일 아니라 생각되구요. 저리 하면 학생들은 알리도 없거니와 저선생이 거절해서 동료들한테 소문냈다해도 님이 태연한척하면 별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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