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쁜 자목련2015.05.08 23:42조회 수 559댓글 10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 (by 발냄새나는 아프리카봉선화) , (by 진실한 영춘화)

댓글 달기

  • 밀고가봤는데 변함이 없네요 후자인듯
  • 저는 밀고나가서 잘된 사례를 이따금 보았어요. 하지만 이경우 은근하게가 아니라 대놓고 표현하고 대놓고 적극적이었어요. 처음부터 호감있다고 한 후에 들이댔죠.
  • 자기 생각만 하고 가야되는게 맞다고 보는데.. 안그런가요
    그거 혼자 생각해봤자 노답임... 못잊겠다 싶으면 걍 차이는게
  • 이미 끝.
    이런 상황에서 상대방은 이미 관심없을 상황이 많아요. 흔히 착각하는데 진심, 민폐 혼자 고민하지만 사실상 끝났다고 봐야지요. 다시 안볼거 각오하고 밀고 가볼수도 있지만, 그럴 용기가없음 정리하는게 맞구요. 밀고 간다고해서 되는 경우도 있긴 있지만 많이 힘들어요. 어느게 맞고 틀리고 문제는 아니지만, 확실한건 밀고 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못해요. 어찌보면 상당히 단순한 문제입니다. 쉽게 생각하세요. 계속 만날 수 있는 환경이라면 더 친해지는 방향으로 하시고요.
  • 글쓴이글쓴이
    2015.5.8 23:52
    답변들 감사합니다 그냥 무식하고 우직하게 한사람 밀고가봅니다
    나중에라도 사개론 후기 기대해주세요
  • 저는 2번 밀어붙임 당해서 한 번 잘되어봤고 3번 밀어붙임 당한 다른 사람은 차단했어요 ㅋㅋ 케바케인듯 저도 제마음을 모르겠숩니다..
  • 민폐ㅠㅠ...
  • 오히려 밀고가다가 뚝 끊었을 때 더 관심이 생기던데요.
    계속잘해줄땐 귀찮기만 하더니
  • 자기를 좋아해주는 남자를 좋아해줄 여자는 없습니다.
  • 전혀 마음없는 사람이 자꾸 좋아하는 티내고 너무 다가오려하면 전 부담스럽고 점점 싫어지던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998 ,7 깨끗한 목련 2017.12.09
997 ,6 근엄한 까마중 2014.09.14
996 ,13 태연한 시클라멘 2015.08.29
995 ,3 찬란한 보리수나무 2014.04.12
994 ,4 눈부신 가시연꽃 2018.10.25
993 ,39 무좀걸린 히아신스 2014.10.06
992 ,14 부지런한 사과나무 2018.11.04
991 ,13 미운 미국쑥부쟁이 2017.05.18
990 ,10 근육질 참회나무 2017.11.06
989 ,13 무거운 인삼 2019.03.26
988 ,3 안일한 양지꽃 2014.02.07
987 ,7 황송한 실유카 2015.03.28
986 ,11 발냄새나는 아프리카봉선화 2018.05.10
,10 나쁜 자목련 2015.05.08
984 ,4 진실한 영춘화 2013.03.20
983 ,7 겸손한 사랑초 2012.11.25
982 ,3 도도한 으아리 2017.03.23
981 ,2 해괴한 철쭉 2015.09.12
980 ,5 즐거운 비수리 2017.10.07
979 ,3 슬픈 왜당귀 2013.03.1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