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잠들 수 없는 밤

키큰 층꽃나무2017.01.28 04:19조회 수 803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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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했던 시간들이 지나고
나 스스로도 이젠 괜찮은가봐 했지만

꿈속에 나타난 너는
목도리가 필요하다고 그때 처럼 말했어
꿈은 여러 추억과 기억들로 뒤죽박죽이고
그렇게 나를 잠못들게 해

아마 아직도 너를 그리는 건가
그래도 내일이 오면 다시 난 괜찮을 거야

부디 아프지 말고, 잘 지내고 있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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