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비추 많이 받고 계신데 사실 저도 저 마음에는 충분히 공감해요. 저는 눈이 높다는게 절댓값이라기 보단 영역대? 폭?이 좁은 것 같아요. 그리고 내가 중요시 하는 부분을 충족 시키지 못하는 것도 그렇고요. 한 예로 제가 만난 분 중에 정말 잘생긴 분이 계셨는데 고졸이셔서....... 대화하는데 단어 선택도 좀 거칠고 해서 마음이 안가더라고요. 또 우리가 너무 수동적인 탓도 있어요. 좋아하면 다가갈 줄도 알아야하는데 거절이 두려워서 가만히 티만 조금씩 낼 뿐이죠. 근데 말이 쉽지 저도 잘 안돼요ㅋㅋㅋ
ㅎㅎㅎ 마음에 드는 그분이 친구 옆에 있을 땐 기회를 놓치지 말고 인사부터 해요 ㅋㅋ 인사가 시작입니다! 저는 인사하고 그 다음 5분동안 현 여친이 제 한마디 한마디에 빵빵 터지드라고요 ㅋㅋ 몇살같아 보여요? 아이구 감사합니다. 누구 되게 잘 먹지 않아요? ㅋㅋ 누구 데리고 다닌다고 고생 많으시네요 (아는 여동생 이야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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