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줄타기 시작하는 농심

글쓴이2012.08.10 07:02조회 수 1167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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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구본무 회장(67)이 런던올림픽 체조 도마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양학선 선수에게 5억원의 격려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LG는 어려운가정형편에도 강한 의지와 맹훈련으로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양학선 선수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의미에서 구 회장이 격려금을 전달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그룹 관계자는 “구 회장이 양학선 선수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라 청소년들의 귀감이 되었으며, 효심 또한 지극한 모습에 감동을 받아 격려금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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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본사를 둔 SM(삼라마이다스)그룹은 7일 "대한민국 체조 위상을 빛낸 양학선 가족이 비닐하우스에서 어렵게 생활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룹이 보유한 아파트 한 채를 선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삼라건설을 모태로 창업한 SM그룹이 기증하려는 아파트는 광주 남구 월산동에 분양 중인 우방아이유쉘 115㎡형이다. 내년 말 완공 예정으로 가격은 약 2억원에 이른다. SM그룹은 양학선이 런던에서 귀국하면 광주시와 협의해 기증식을 가질 예정이다.
SM그룹이 양학선에게 아파트를 선물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삼라건설 홈페이지에 방문자가 폭주하고 있다. 8일 오후 2시30분 현재 트래픽 한계치 초과로 사이트가 멈춘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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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줘도 뭐라고 한다' 면 할말 없지만

운동선수에게 라면이뭐냐 라면이

라면이 몸에좋은 음식도 아니고 차라리 한약 100박스를 주지

양학선 선수가 돈없고 어려울때 너구리 먹었다는 인터뷰 보고 100박스 기증한거 같은데

농심이 뭔가 실수한것 같다


농심 욕하는글 절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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