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은 왜 끝나지가 않죠

글쓴이2019.06.13 21:05조회 수 774댓글 6

    • 글자 크기

 

 

 

짝사랑했던 분이 결혼했어요

일부러 결혼식에는 안갔었는데

며칠전에 그분어머니 돌아가셨다해서 장례식은 갔어요

결혼식때 혹시 민폐될까봐

그때부터는 제가 연락 끊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장례식에서 몇년만에 본거였는데

표정이 마치 어릴때 잃어버린 형제찾은 것같은 표정ㅋㅋ

그렇게 반가워해주니 고맙기는한데

돌아온뒤부터 마음이 착 가라앉네요

왜 짝사랑은 끝이 안나죠

어떻게 해야 끝날까요?

고맙다고 한번 보자는데 보면 안될것같기도하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682 .1 뛰어난 눈괴불주머니 2019.05.01
58681 .1 날씬한 댑싸리 2020.02.16
58680 .1 재수없는 벼룩이자리 2019.01.14
58679 .1 재미있는 두메부추 2019.01.30
58678 아니.. 왜 또 실패야!1 부자 앵두나무 2019.04.23
58677 .4 귀여운 창질경이 2019.11.11
58676 [레알피누] .1 무거운 겨우살이 2020.03.16
58675 소설1 초조한 꽃며느리밥풀 2020.05.15
58674 .1 깨끗한 사과나무 2019.01.31
58673 ,1 머리좋은 흰괭이눈 2019.04.01
58672 .2 절묘한 겹황매화 2020.06.07
58671 ,1 교활한 골담초 2019.03.15
58670 . 멍청한 돌나물 2020.03.31
58669 .1 난감한 오미자나무 2022.05.21
58668 .2 귀여운 송장풀 2019.01.18
58667 .1 어두운 변산바람꽃 2019.05.16
58666 -2 착실한 동의나물 2020.12.04
58665 .5 초연한 호박 2020.05.06
58664 .3 냉정한 박태기나무 2019.04.15
58663 .3 운좋은 히아신스 2019.09.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