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먼저 씻는다고 들어가서 씻는데 남친이 화장실 문 빼꼼 열어서 쳐다보고있었어요.
그거 보고 아뭐야ㅑ하니까 헤헿흫 하면서 갔어요...
다른 남성분들도 이러시나요.. 전 좀 점잖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갈수록 아닌 것 같아서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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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렇게 오픈한 사이신가요 그게 아닌데 그냥 훔쳐본거라면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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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 있어서 점잖은새끼가 어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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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케바케 아닌가요 커플마다 각자의 정도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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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쳐본거면 진심 노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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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장난친거 같긴한데 글쓴이분께서 불쾌하시다면 확실하게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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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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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사라서... 이런 문젠 싫은건 싫다 확실하게 얘기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말했는데도 계속 하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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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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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나 5분뒤에보나뭐가다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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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나팔꽃화장전 이라는 말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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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박한 은목서보통 여자들은 다 씻고 다시 화장을 하나요?
나만 걍 쌩얼로 있었음..? 피부화장도 하나요..? -
@이상한 메밀항상 뭘 덕지덕지 하던데
키스할 때 쓴맛마서 싫음 -
음... 난 좀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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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다 벗은거 볼건데 미리 봤다고 큰 실례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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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친이 있었을때 가끔이지만 합의하에 같이 씻기도 하고 같이 욕조에 들어가서 얘기도 하고 그랬는데... 음.. 혹시나 여자분이 싫다면 확실히 말해 주는게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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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같이 씻지 왜 따로 씻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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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ㄱㅋㄱㄱㅋㄱㄲ아 내남친인줄ㅋㅋㄱㅋㄱㅋㄱㄱㄲ진심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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