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아 오해하시는데... 전 동거경험 없습니다 애초 모태솔로예여...^^
여자가 군대 완화 옹호해도 남자가 아니며, 남자가 출산휴가 옹호해도 여자가 아니듯이..
특정 그룹을 옹호한다해서 그 그룹에 속해있는게 아니랍니다...
그런데 드러븐 여자 취급을 받으니... 뭐 제 기준에선 남친이랑 섹1스한 여자가 드러븐 여자도 아니지만.. 님은 맞으실테닝.. 드러븐 여자가 표현해도 괜찮겠죠?? 어쨋든 기분이 참... 거시기~합니다^^!
뭐 그런 여성분들도 있지만... 저는 사개론 하면서 남자친구가 성관계 요구한다는 글을 더 많이 보았는데.. 사개론 글 갯수가 표본이 되기엔 모자라다 할지라도 그런 글들 올라올때마다 댓글들... '성관계 중요하다' '속궁합 맞아야한다' 심한경우... '안하면 결국 헤어진다'까지!! 그럼 제가 본 건.. 소수의 남성분들이고.. 님 같은분이 다수의 남성인건가요..?
그리고 님.. 여성분이 달려들어도.. '네 미래의 남편을 위해 안하겠다' 에둘러 말해도... '너를 위해 안하겠다' 라 하시고 안하셨겠죠?? 그래야 님 미래의 마누라분도 님을 믿고 결혼하실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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