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글쓴이2019.08.17 09:17조회 수 1068댓글 14

    • 글자 크기

연락하는 사람은 무슨 의미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얼마나 쉽게 느껴졌음 술먹고 연락할까요.. 맨 정신에 해야 진심이 아닐까요..?
  • @황송한 속털개밀
    글쓴이글쓴이
    2019.8.17 09:21
    쉽게 느껴져서 그런건가요? 저는 맨 정신에는 말못해서 술먹고 연락하는줄 알았는데
  • @글쓴이
    취중진담.. 그게 가장 큰 착각이래요.. 취한 상태면 업된상태에서 살짝 흥분된 상태에 뭔가 자신감에 휩싸여 할수 있겠다 하고 연락한 것인데 그게 진심일까요.. 술깨고 나서 전날 내가 왜 그랬지.. 하는 경험도 술이 취했을때 그만큼 진심이 아니었기 때문이에요....
  • @황송한 속털개밀
    글쓴이글쓴이
    2019.8.17 09:36
    거르는게 답인가요?
  • @글쓴이
    어떤 얘기를 했는지는 모르지만.. 고백 같은 맘 전하는 건 술먹고 하면 절대 안되는 행동이라 전 생각해요.. 그게 습관인듯 술먹고 술에 힘을 빌린단 핑계로 이리저리 여사친 한데 연락하는 쓰레기들을 봐서요.. 하나만 걸려라 이런식도 아니고....
  • @황송한 속털개밀
    글쓴이글쓴이
    2019.8.17 12:40
    저한테만 연락하는거는 저 좋아하는건가요?
  • @글쓴이
    님한데만 연락한다는거 확신할 수 있나요..?
    술이 깨고 나서 먼저 연락와서 전화 말고 만난 상황에서 그땐 미안했다고 정식으로 사과하고 그때 말한건 수없이 고민하다 고백했던거라고그래도 그런 방식으로 해선 안되었는데 여튼 난 진심이고 다시 맨정신으로 고백한다는 말을 하면 절 좋아한다는 믿음이 갈거 같네요..
  • @황송한 속털개밀
    글쓴이글쓴이
    2019.8.17 17:24
    고백은아니고 보고싶다고 자주 말해요
  • @글쓴이
    아.. 고백도 아니고.. 술먹고 보고싶다 징징되는건.. 진짜 좀 아닌데요.. 그 분.. 그냥 술먹고 떠 본다는 느낌 밖에 안드네요 ㅠㅠ
  • @황송한 속털개밀
    글쓴이글쓴이
    2019.8.17 20:08
    다른분이 보시기에도 그런가보네요 ㅜㅜ
  • @황송한 속털개밀
    ?
  • 무슨말을 했는지도 모르고
    둘이 어떤 관계를 가져왔는지도 모르고
    저 한줄로 설명이 불가한더
  • @한심한 개구리자리
    글쓴이글쓴이
    2019.8.17 10:18
    평소에 연락해서 만나봐야겠네요
  • 만만한건 아닐껄요 ...?
    용기가 안낫다거나 친하다거나 그런 이유일꺼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098 19) 첫관계때 다들 아프셨나요?21 유능한 애기일엽초 2018.12.11
58097 세상에 전남친이22 때리고싶은 쇠뜨기 2016.09.20
58096 여친이 실수로 술먹다가 아는 오빠와 성관계 가졌다고 하면..54 애매한 섬잣나무 2013.11.07
58095 이제 더 이상 여자에게 에너지를 쓰기가 귀찮습니다.63 재미있는 올리브 2018.02.10
58094 왜 여자들은 속옷이 비춰지는 옷을 입나요?61 초조한 벼 2019.05.24
58093 남친이 다른 여자 쳐다보는거34 자상한 좀깨잎나무 2015.08.27
58092 어깨넓은 남자보고 심쿵..ㅠ29 유쾌한 우단동자꽃 2014.04.28
58091 남자친구의 전여자친구22 침착한 오이 2013.11.06
58090 [레알피누] 마이러버28 즐거운 쇠고비 2018.03.19
58089 19)여친이랑 관계23 방구쟁이 고광나무 2018.02.05
58088 19)남친이랑 첫.. 했는데ㅜ48 거대한 옻나무 2017.01.23
58087 바람을 피거나 바로 환승하는 사람의 특징34 해맑은 일월비비추 2018.01.24
58086 남자끼리사귀면 좋은점82 병걸린 돌피 2017.02.02
58085 사람이 사람한테하는 가장 큰 실수15 잉여 무화과나무 2018.07.02
58084 카페사장이말하는 외모의중요성25 겸연쩍은 메밀 2018.01.06
58083 남자들을 못믿겠어요....123 납작한 노랑코스모스 2015.08.28
58082 키스할때가슴만지는건당연한건가요?15 재미있는 참골무꽃 2014.06.20
58081 19) 어떻게 들어가죠?22 조용한 자리공 2018.05.08
58080 마음에 상처가 많은 남자친구44 세련된 할미꽃 2019.05.20
58079 소개팅에 대한 내 생각(남자기준)20 포근한 떡신갈나무 2018.08.0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