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자친구가 저를 너무 좋아해요...... 심각하게 좋아하는데 그만큼 스킨쉽도 많이 하구요 ㅠㅠㅠㅠ 저도 늘 좋아서 받아주는데 ㅠㅠ 만나면 팔할이 스킨십입니다 ㅠㅠㅠㅠ 물론 제가 그만하자고 하거나 싫다하면 안 해요 근데 막 하고파하는게 보이고 ㅜㅜ 자꾸 만져달라고 하고 ㅜㅜ 만진다고 하고... 근데 또 겨우 몇십분 저 본다고 달려오는 인간을 보면 맘이 녹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에휴...... 발정난거 같긴한데ㅜㅜㅜㅜ 바보가ㅜㅜㅜㅜㅜ
-
남자는 그게 정말 하고싶어요 ㅜ
-
물론 사랑하는 여자랑요 !
-
@괴로운 새콩그렇죠? ㅜㅜ 막 맘에도 없이 스킨십만 하고픈 여자를 위해 이것저것 공을 들이진 않겠죠ㅜㅜ
-
본능이에욧
-
심각하고 진지하게 댓글 달아드리자면
남자친구는 하루에 한 4번 정도 님을 생각할 겁니다
계속 놔두면 남친 상사병 걸려요 -
@괴로운 새콩400번 아니라?? 4번은 너무 작은데여
-
앞에 최소를 빼먹었읍니다
-
좋아하는거에요 육체적사랑은 왜 공허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나요? 육체적인 사랑도 정신적인 사랑과 똑같이 고결하고 아름다운 거에요
-
@살벌한 지리오리방풀그쵸? 아마 제가 첫연애라 그런가봐요 굉장히 자극적으로 느껴져서ㅠㅠ
-
@글쓴이한창 좋을때인거 같은데 남자친구한테 좀만 천천히 나가자고 우리 얘기도 좀 하면서 데이트 하자고 그렇게 얘기해요 ㅎㅎ
님도 스킨십 충분히 즐기세요 ㅎㅎ 자극적이란건 좋다는 의미같은데 -
남자의 발정은 사랑입니다.
성적욕구가 없으면 아무 행동도 안합니다.
상대가 인간이기 때문에 친절하게 대할뿐 그 이상 잘해 줄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여자도 마찬가집니다. 정신적인 부분과 육체적인 부분은 근원이 같고 둘다 필요합니다.
하나라도 결핍됐을 때, 그건 이성간의 사랑이 아니지요. -
@바보 귀룽나무아닌뎅 남자든여자든 사랑없어도 섹스하고싶어서 달콤한말로 속이는사람도있는뎅.
-
@바보 귀룽나무말 개잘한다 ㅋㅋ
-
발정이라기버단...엄청좋아하는거같은뎈ㅋㅋ
-
오래 사귀다보면 지금을 그리워할 날이 올거에요 :D
-
근데요, 전 남잔데요, 위에 분들 말씀 모두 맞아요 근데.. 그러기 싫으시면 진짜 천천히 나가자, 조금만 줄여줘 라고 진지하게 대화해보는게 좋을거에요..ㅎㅎ 제 말 들으세요ㅋ
-
예쁜 꽃이 있으면 꺾고 싶기 마련이지요
-
@날씬한 골담초캬 어디서 긁어오셨나요 명언이당
-
@어설픈 닥나무오래된 생각입니다. 전 관상만 하고 있는 모솔아다닙니당
-
남친한테 이글 한번보여쥬면 상황종료 ㅋ
-
ㅋㅋㅋㅋㅋㅋ 나도 여친한테 스킨쉽 많이 하는뎅..
-
여기댓글 남친이 계정여러개돌려서 올리는중
-
와 내예긴줄 ;; 제남친도 이래요
-
발정에 한표
-
같은글 많이본거같은데... 착각인가
-
발정난거임
-
부럽네요 부러워요.
-
같은분이신지?? 몇번째 이런글 본거같네요ㅋㅋㅋㅋㅋ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58082 | ㆍ1 | 의젓한 낭아초 | 2016.01.29 |
| 58081 | .7 | 개구쟁이 노린재나무 | 2016.09.02 |
| 58080 | .2 | 고상한 가래나무 | 2017.07.09 |
| 58079 | .3 | 참혹한 곰취 | 2019.12.19 |
| 58078 | 시간이~ 걸려도2 | 힘좋은 누리장나무 | 2020.01.07 |
| 58077 | .1 | 명랑한 바위채송화 | 2015.02.09 |
| 58076 | .1 | 냉철한 동부 | 2017.12.20 |
| 58075 |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4 | 정겨운 피라칸타 | 2019.06.15 |
| 58074 | .4 | 보통의 옥수수 | 2015.06.14 |
| 58073 | .2 | 과감한 개구리자리 | 2016.09.27 |
| 58072 | .3 | 큰 노랑코스모스 | 2019.04.29 |
| 58071 | .1 | 의연한 클레마티스 | 2017.09.18 |
| 58070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4 | 서운한 속털개밀 | 2018.10.08 |
| 58069 | 별, 달, 장미, 백합 | 짜릿한 불두화 | 2019.04.27 |
| 58068 | 소설4 | 돈많은 가는괴불주머니 | 2020.04.06 |
| 58067 | 으아아1 | 황송한 비목나무 | 2014.10.27 |
| 58066 | '4 | 청아한 돌양지꽃 | 2015.08.19 |
| 58065 | 빗짜루님...마럽 좀 자주해요 ㅜㅜ | 재수없는 관음죽 | 2017.04.06 |
| 58064 | .2 | 절묘한 개미취 | 2017.08.15 |
| 58063 | 나는 | 초조한 민들레 | 2018.11.2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