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의 이해할수없는 말이있음요.

난폭한 새박2016.10.12 14:05조회 수 3742댓글 53

    • 글자 크기
제가 페이스북 후배의 게시물에 댓글을 달았어요

남자친구가 그걸 보고 왈
: 왜 다냐 나도 후배있어! 나도 여자애들한테 댓글담

제가 유치하다고 그런 소리좀 하지말라하면
: 내 맴이다!

이런식..... 물론 실제로 그 행동을 하지는 않아요

제가 술을마시고 새벽1시에 들어가면
왈 : 나도 앞으로 1시에 들어갈거야!

하지만 실제로 행동하지는 않음
대체로 제 말을 잘듣고 집에 가라하기전에
먼저 가있는편이에요.

이 외에도 뭐 제가 약간 거슬리는 행동을하면
나도 그럴거야! 저럴거야!

하지만 실천은 안해요
그말 들을때마다 얘 무슨 피해의식있나
유치하다는 생각이들어요.

2년째 만나는데 이것땜에 싫어진건 아니지만
묘하게 거슬려서 하지말라 하고싶은뎁...

하지마라해도 가끔 툭툭 튀어나와요.
물론 제가 그런 행동을 안하는것도 맞지만요

삐지고 이런건 아니구
그냥 저렇게 쳇 흥 해놓고 평소랑 똑같긴한데
왜 저런말하는지 잘모르겠어요.

차라리 기분나쁘니 하지마! 이게 나을듯..
    • 글자 크기
화제에 올랐네요 글 내릴게요 (by 재미있는 다닥냉이) 성형하고 이쁜척하는건 특성인가요? (by 명랑한 삼지구엽초)

댓글 달기

  • 님이 너무너무 좋아서 싫은소리 못하겟어서 그런거가튼데요
  • 나만 글쓴이가 이상한가?
    '내 여친이 그러는게 속상해서 역지사지의 경험을 주고싶지만, 본성이 착해 차마 그러지 못하는 남자친구' 로 보이는데;;
    하지말라는 완곡한 부탁인데 그걸 알면서도 실행 안하는 본인 잘못같네요
  • @멍한 초피나무
    이거닷
  • @초라한 회양목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ㅤ

    ㅤㅤㅤ 'ー ' 
    ㅤㅤㅤㅤㅤO
    ㅤㅤㅤㅤㅤㅤo
    ㅤㅤㅤㅤㅤㅤ 。 ,.-ー冖'⌒'ー-、
    ㅤㅤㅤㅤㅤㅤㅤ ,ノ ㅤㅤㅤㅤㅤㅤ\
    ㅤㅤㅤㅤㅤㅤㅤ/ㅤ,r‐へへく⌒'¬ㅤ、 ヽ
    ㅤㅤㅤㅤㅤㅤㅤ{ノ へ.._、 ,,/~`ㅤ〉}ㅤㅤㅤ
    ㅤㅤㅤㅤㅤㅤ/プ ̄`y'¨Y´ ̄ヽ-}j=くㅤㅤㅤ
    ㅤㅤㅤㅤㅤノ/レ'>-〈_ュ`ー‐'ㅤㅤリ,イ} ㅤㅤ
    ㅤㅤㅤㅤ/_勺 イ;;∵r;==、、∴'∵;ㅤシ ㅤㅤ
    ㅤㅤㅤ /└' ノ \ ㅤㅤこ¨` ㅤㅤノ
    ㅤㅤㅤ人__/ー┬ 个-、__,,.. ‐'´ 〃`ァーァー\
    ㅤ ㅤ/|/ ㅤ|::::::|、ㅤㅤㅤㅤㅤㅤㅤ〃/:::::/ ヽ
    ㅤ /| ㅤㅤ|::::::|\、_________/ /:::::/
  • 일부러 하기싫은짓 하지말라고 완곡하게 애교있게 표현하는거 같은데 그말이 계속 나오도록 행동하시는 글쓴이분이 별로인것 같습니다
  • 이 말 그대로 남자친구한테 하시면 되겠는데
  • 남자친구가 아깝네요; 똑같이 행동 안하는걸 고맙게 여기셔야지
    그런소리 2년동안 나오게 하셨으면 그만 놔주세요
  • 질투....
  • 남친이 Semi 부처수준
  • 글쓴이 극딜 토닥토닥..
  • 남자친구가 지나치게 소심하고 쫄보네요.
    그게 싫으면 저렇게 말하지 않고 '니 그러는 거 싫으니까 하지 마라' 하면 되지,
    찌질하게 저게 뭡니까 ㅋ '너 하면 나도 할 거야!!'
    전 저런 얘기 하는 여자 바로 정나미 떨어지는데
    남자친구가 저러는 걸 보면서도 사귀는 거 보면
    글쓴 분이 참 많이 사랑하시는듯
  • @우수한 조록싸리
    이거 글쓴이가 친구폰 빌려서 쓴건가...ㅋㅋㅋ
  • 부처 남친에 겨워서 욕하려고 썼는데 도리어 글쓴이가 극딜받는중 ㅋㅋㅋ
  • 오늘도 여혐지수 +1
  • @빠른 상추
    대체 이게 여혐이랑 무슨 상관이죠...?
  • 부처남친 ㄷㄷ
  • 글쓴이 오래살고싶어서 올린거임
  • 남자친구가 "여자어" 시전을 했군요. 여자어에 대한 정의는 인터넷에 있으니 찾아보시면됨
  • 아 좋은남자인데 빨리 헤어졌으면 좋겠다
  • 여잔데 남자친구분이 화남을 표현하는 방식이 귀여운 것 같아요
  • 그런말 나오기전에 님행동을 조심하면 되죠
  • 님이 이상한거인데 남친을 이상한걸로몰지말아요ㅋㅋ
  • (절레절레)
  • 글쓴이글쓴이
    2016.10.12 16:07
    이 글이 왜리 인기글이 된거죠? ㅋㅋㅋㅋㅋ
    댓글보니 제가 진짜 이상한 사람같은데
    2년간 남자 후배댓글단것도 처음이구요
    남자친구가 싫어해서 남자 동기들이랑 밥한번 먹은적없고 술도 안마셔봤어요ㅋㅋㅋㅋ

    술자리도 남친 만나느라 한두달에 한번갈까말까에
    고향도 안간지 한달됬네요ㅋㅋㅋㅋㅋ
    제가 무슨 2년동안 맨날 잘못한것처럼 댓글다셨는데

    좀 어이가없네요ㅋㅋㅋㅋ

    그리고 남자친구도 나도 할거야!하고 저 행동을 안하는거지 평소에 시덥잖은짓 많이해요 ㅋㅋㅋ
    게임하면서 밤샌다든지 단톡에서 뻘짓한다든지 ㅋㅋ

    그치만 저는 그게 싫으면 싫다고 고쳐라하지
    나도 그럴거야! 내맘대로할거니 너도 머라하지마
    이런식으로 말안한다는 의미로 쓴글인데

    앞뒤사정모르고 제 남친을 부처로 만들고
    저는 천하에 썅년이네요 ㅋㅋㅋ
  • @글쓴이
    어휴!

    역지사지도 모르시네요!
    그렇게 할거면 나중에 히틀러도 찬양할껍니까? 네?
    논리다깨지고 화나시니 부들부들하시네요
  • @해괴한 은분취
    글쓴이글쓴이
    2016.10.12 16:23
    무슨말이죠ㅋㅋㅋ제말은 그게아니구요!
    댓글보니 제가 맨날천날 놀러다니고 남친 괴롭게하는 썅년처럼 적어놨는데 현실은 아니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논리 따져서 글 적은것도 아니구요.
    무슨 히틀로까지 나오는지ㅋㅋㅋ
    제남친이 저런말하는 심리를 묻는거지
    이것저것 따지고 절 찬양하라고 쓴글 아니라구요ㅋㅋ
    님이야말로 논리라는걸 아시나요?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답변은 첫 댓글부터 세번째정도까지지 그 밑에 별 이유도 없이 남친이 부처니 여자가 이상하니 이런 댓글은 좀 아닌거같아 적은거뿐입니다
    ㅋㅋㅋㅋㅋ
  • @글쓴이
    역시 논리 다 깨지셨네요.
    고생하세요.

    히틀러를 부추기는 이런 글이 어떻게 옹호하는사람들이
    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 @해괴한 은분취
    글쓴이글쓴이
    2016.10.12 16:27
    그냥 정신병자였구나 독문과신가요 전생에 히틀러한테 당한게 있으신가요 제가 그냥 무시할게요
    가던길 가세요~
  • @글쓴이
    본인이 욕먹는상황에서 누구를 정신병자 취급하시는거죠?
    성매매글 글쓴이랑 다를바가 없으시네요
  • @해괴한 은분취
    무슨 논리가 깨진거고 역지사지인지 잘 모르겠네요.
    글쓴이가 뭐 이렇게 마녀사냥 당할 만큼 잘못했는지 전 잘 이해가 안가서요.
    행동 하나하나 전부 참고 넘기는 것없이 저런식으로 대응한다면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짜증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남친이 잘못한 거라고도 생각하진 않지만
    그냥 글쓴이분께서 남친분한테 그런 말이나 행동 솔직하게 안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면 끝날 일인 것 같아요.
  • @글쓴이
    앞뒤사정을 다 말씀하시던가 다른 사람들은 글 올린것만 보고 판단하지 딴걸 어떻게알아요 ㅋㅋ
  • @글쓴이
    남자친구를 '유치한 피해의식 덩어리'로 취급하는데 이게 정상적인 여자친구가 가지는 생각은 아닐꺼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남친을 대한다면 얼마나 무시하고 자존감을 짖밟을지가 보이는데 그걸 참고 사귀는것에서 남친은 부처가 아닌가 라고 사람들이 말하는거 같네요
  • 글쓴이글쓴이
    2016.10.12 16:09
    위에 댓글 두세개 읽고 아 남친이 그런 뜻이구나 싶어서 그렇게 생각하니 사랑스럽넹 힣 하고있었는데
    댓글 밑으로 갈수록 가관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후배 페북에 댓글 한번 더 달았다간
    사형감이겠네요 ㅋㅋ
  • @글쓴이
    남친입장에서 생각해보시죠 ?
    기분안나쁘겠습니까?
    모르고한것도 죕니다 죄.
    히틀러가 아무생각없이 죄책감없이 모르고 사람죽였으니까
    그거는 모르고한거니까 당연히 찬양할일이네요? 네?
  • @해괴한 은분취
    글쓴이글쓴이
    2016.10.12 16:26
    ㅋㅋㅋㅋㅋ아니 같은과 후배 글에 댓글도 하나 못달며
    두달만에 친구생일이라고 만나서 그럼 저녁먹고 집에갑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틀러는 무슨
    저는 기분안나쁩니다 남친이 후배글 매번도 아니고 한두번 단다고 바람이 납니까 멀합니까 그냥 그러려니하구요
    남자친구 오랜만에 회식하거나 친구들 만나도
    연락잘되면 한시 두시에가도 별말안합니다 저는

    다음날 쉬면 피시방 밤샘해도 뭐라안하구요

    만약 싫은게있다면 싫다고 고쳤음한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됫나요? 역지사지해도 전혀 기분나쁠만한 행동은 안합니다 ㅋㅋㅋㅋㅋ
    저는 단지 남친이 저말을 하는 심리를 알고싶었을뿐입니다 히틀러라니 ㅋㅋㅋㅋㅋㅋ
  • @글쓴이
    집에가서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당신이 뭘잘못했는지.
    어떻게 이럴수가있지
    정말 상식선에서는 일어날수없는일인데
  • @해괴한 은분취
    글쓴이글쓴이
    2016.10.12 16:28
    ㅋㅋㅋㅋ님도 제 상식밖의 사람입니다...
  • @글쓴이
    암걸리시죠?
    저도 사개 댓글들보니 노답이라고 생각해서
    한번 따라해봤습니다. 기분이 어떠신가요?

    그냥 정신병자들 많이 모여있는곳이라고 생각하시고
    여기있는 댓글들 하나하나에는 의미담지마시길.

    현실 친구들이랑 대화하는게 200% 효율성좋을듯
  • @해괴한 은분취
    정말 수준 낮네요.
    모르고 한 게 죄라는게 여기서 왜 나오는 지도 모르겠고, 히틀러가 모르고 사람을 죽였다는 건 초등학생도 생각하지 않을 수준에 모르고 한 걸 찬양할 일이라는 말이 왜 나오나요?
    말도 안되는 논리로 비꼼 당하는 건 기분이 어떨지 그쪽부터 생각하셔야 겠네요.
  • ㄹㅇ 핵암걸린다 님같은 여자 안만난게 넘나 다행ㅋㅋㅋ
  • @멍청한 떡신갈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0.12 16:28
    ㅋㅋㅋㅋㅋ제가요? 참..ㅋㅋㅋㅋㅋ어이가없네요
    이런 댓글은
  • 그냥 신경 끄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 마녀사냥처럼 님을 타겟으로 하고 분풀이하고 있을 뿐인 듯하네요. 글만 읽고 그런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해명을 해도 전혀 들을 생각도 없이 욕할 뿐입니다.
    신경 끄시고 그냥 대꾸하시지 마시고 멘탈 관리하세요~
  • @무심한 달뿌리풀
    ㅇㅈ 사개에 다른글 하나하나 둘러보시고
    댓글하나하나 찬찬히 둘러보셈
    원래그런곳임
  • @무심한 달뿌리풀
    글쓴이글쓴이
    2016.10.12 16:33
    제가 롤 인랭 5년으로 단련된 멘탈이라 다행히 부여잡고는 있어요ㅋㅋㅋㅋㅋㅋ글 한번 쓰기 무섭네요.

    첫~네번째 댓글까지만 새겨들을게요
    또 몇개읽다보니 제남친의 귀여운 행동같기도해서
    ㅋㅋ감사합니당
  • @글쓴이
    위에서 길게 말도안되는 얇팍한 경험과 감정이입으로 주절주절댔지만,
    짧게 말씀드리면, 걍 스타일이 달라서 입니다.
    남자 질투 애교로 봐주시고요.. 그럼 됩니다.
  • 근데 저기 해당하는 행동을 글쓴이분이 저 말을 듣고도 모른척 여러번 반복했다면 문제가 되겠죠. 아니라면 그닥 잘못 없다고 보네요.
  • 그냥 ㅅ!발년이네
  • 사개론에 꼬투리잡고 시비트는 사람많아요 ㅠㅠ 너무담아듣지마세요 ...윗댓글들은 좀 심했네요
  • 개인적으로 제가 저랬는데 제 여자친구가 쓴글이 아니라고 믿고싶네요
    진짜 저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헤어질꺼같아요
    나름대로 화안내고 안싸우고 하지말라고 하고싶어서 "자꾸 그러면 나도 그럴꺼야" 라고 말만하고 계속 여자애들이랑 거리는 두고 한건데 그걸보고 유치하다느니 피해의식에 찌들었느니 이렇게 생각하는 여자도 있다니.. 여자친구랑 진지하게 얘기해봐야겠네요
    당연히 제 여자친구가 절 피해의식덩어리로 보고있진 않다고 믿고 있습니다만..
  • @질긴 구슬붕이
    글쓴이글쓴이
    2016.10.17 07:53
    근데 제가 궁금한게요.
    후배 페북에 댓글달고 친구생파가서 1시에 집에가고 연락도 게속 잘했는데요... 제가 매번그런것도 아닌데 이런것도 하지말아야하는건가요?
    제 입장에서는 피해의식이 아니라 충분히 이해가능한데 이걸로 꼬투리를 잡는것같아서 입니다..ㅋㅋㅋ
    제가 남친신경쓰여서 생파도 참여못하고...
    그냥 아예 암것도 안하고 옆에만 있어야 이런말 안들을까도 싶구요
  • @글쓴이
    페북에 반응을 원래 잘 안하는데 해줬거나(눈팅족 등)
    남친꺼는 안해주면서 해줬거나
    남자애들꺼만 좋아요 해주는 성향이라거나
    이러면 충분히 신경 쓰일 수 있다고 봐요
    원래 시도때도 없이 좋아요 하신다면 글에 그렇게 쓰셔야지 저렇게 써놓고 알아서 이해해라 라고 하면 안되구요
    생파.. 글세요 생파는 아니였지만 남자도 있는 파티에 술마시면서 새벽까지 있었을때 전 굉장히 신경 쓰였어요
    이게 신경 안쓰일 수가 있나요?
    연락이 잘된다는건 그쪽 생각이고 남친입장에선 연락 더 잘 해줬으면 하는데 먼저 계속 연락하면 말씀하신 피해의식덩어리나 찌질이나 집착으로 보일까봐 연락 못하거나 해도 엄청 자존심 상해가며 해야한다는건 생각 안해보셨나요?
    전 그래서 님 남친처럼 했더니 여친이 알았다하고 잘못했다하고 잘 끝났어요
    님 덕에 이거에 대해서도 얘기 해봤는데 피해의식이나 그런쪽으로 생각 해본적도 없다고 하네요
    뭐 님이 매우 자유분방한 성격이셔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서로 새벽까지 노는걸 좋아라하며 반겨주지만은 않아요
    남친분은 제가 보았을때 지극히 정상처럼 보입니다
    아무것도 하지마라가 아니라 청소년은 아니니까 밤까지 놀되 새벽은 좀 너무 걱정된다는거예요
    새벽까지 노는거 걱정한다고 아무것도 하지마라는거냐고 물으신다면.. 굉장히 잘 노시는 성격이신거 같아 제 말이 도움이 전혀 안될꺼같다라고 밖에 말을 못하겠네요
    전 제 여친이 친구가 1,2명도 아니고 친구 생일마다 새벽까지 그러면 전 엄청 힘들꺼같아요
  • @질긴 구슬붕이
    글쓴이글쓴이
    2016.10.18 08:44
    평소에 페북댓글 잘 안달지만 좋아요는 많이하고
    친구들....다 여자친구뿐이고 전 이성친구 한명두 없어요
    ㅋㅋㅋㅋ생파하는 친구도 10년된 고등학교 친구들
    1년에 한번이래봤자 두세달 한번인데 거기서도 11시되면 집에 곧가야겟다하는게 가끔은 좀 슬프긴해요
    ㅋㅋㅋ
  • 글쓴이글쓴이
    2016.10.18 08:45
    특히나 남친은 친구가 많이없고 약속이 10개면 그중 9.9개는 저도 0.1개는 기타 가족모임이라던지..
    좀 그렇긴합니다 각각 먼가 하고있음 저도 편하겠는데
    남자친구는 저 들어가는걸 기다리니까요
    그렇다고 남친이 새벽까지놀아도 걱정스러울거같기도하고 ..ㅋㅋㅋㅋㅋㅋ에혀혀 그냥 제가 그런일 안만들라구해요! 감사용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7958 솔직히 이상 성취향 있는 분 적고 갑시다.53 생생한 꽃개오동 2017.07.26
57957 잠도안오고심심하네연애질문받을게53 귀여운 변산바람꽃 2017.04.07
57956 여자분들 남자가 모닝타면 많이 쪽팔리나요?53 저렴한 댕댕이덩굴 2017.01.10
57955 화제에 올랐네요 글 내릴게요53 재미있는 다닥냉이 2017.01.08
남자친구의 이해할수없는 말이있음요.53 난폭한 새박 2016.10.12
57953 성형하고 이쁜척하는건 특성인가요?53 명랑한 삼지구엽초 2016.05.04
57952 이 화창한 날에 이별했습니다.53 처절한 옻나무 2016.04.12
57951 .53 과감한 자란 2016.02.01
57950 마이러버 첫만남에서 다들 무슨 얘기해요?53 귀여운 상사화 2016.01.08
57949 자취방놀러오라는 오빠53 늠름한 홑왕원추리 2015.11.10
57948 워킹홀리데이간 여친.. 이별통보..ㅠㅠ53 깨끗한 진범 2015.10.04
57947 남자 185 7등신 vs 175 8등신53 꾸준한 흰꿀풀 2015.08.21
57946 번호 따는 남성분들!53 발랄한 넉줄고사리 2015.08.07
57945 여자의 변신은 진짜 무죄 맞나보네요 ㅋㅋㅋㅋ53 화사한 꽃기린 2015.07.02
57944 .53 뚱뚱한 오리나무 2015.03.22
57943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동거사실이 있어도 결혼하실 수 있나요?53 배고픈 신갈나무 2015.02.11
57942 20'대후반 남자분들53 참혹한 동의나물 2015.01.24
57941 진국인 사람53 훈훈한 애기부들 2014.12.16
57940 푸념53 다친 도꼬마리 2014.10.30
57939 여자친구가 전남친하고 1년 사귀고 헤어졌다던데53 키큰 곰취 2014.10.1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