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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2019.11.09 10:11조회 수 1444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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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놓고 뭘물어요?
  • @유별난 황기
    글쓴이글쓴이
    2019.11.9 10:25
    한정판이고 전국에 물량이 많이 없눈거라서요
    일단 사놓고 개고민중..
  • @글쓴이
    결혼후 고생길 훤한데여

    근데 좋아하는맘은 어쩔수없고

    허허
  • @유별난 황기
    글쓴이글쓴이
    2019.11.9 10:31
    그래서 고민중요...솔직히 돈은 없는데 너무 좋아하는거라니까 구하기도 힘든거라 사긴 샀는데
    줄찌 말찌 망설여 지네요..
  • @글쓴이
    제3자말이

    나중에 와닿는순간이

    언젠간오겠죠

    일단 맘 가는대로하세요

    다하고 헤어져야 후회도없지
  • @글쓴이
    님 제가 그마음에.명품백줘봤는데 헤어지고 ㅈ나후ㅗㅚ함 ㅌㅋㅋㅋ그걸로 내 한테 투자했으면 지금까지남는건데 ㅠㅠㅠ라고.짖짜 결혼프로포즈급아니면 해주지마여
    아니면 상대도 그정도해주는거면 맞춰해주시고
    아니라면 진짜 말립니다
    씨버얼 씌앙련 그 명품백 받아쳐놓고 무슨 종이접기가같은걸로 퉁치고 지 챙길거 지꺼 다챙기고 그지가튼련
  • @바쁜 바위떡풀
    글쓴이글쓴이
    2019.11.9 17:08
    삿다고 말안하고 그냥 환불 쳐야겟네요
    사랑인지 아닌지 이런 불편한관계가 시작 되니..
  • @글쓴이
    네 그런마음드는거면 하지마세요
    그련은 헤어지고 당당하게 제가 해줬던것들 들고다니면서 걔 외적인거 한단계업된 상태에서 다른놈 쳐만나는데 내가 일조한꼴밖에 안됐다고 생각하니 울분터집니다
  • @바쁜 바위떡풀
    글쓴이글쓴이
    2019.11.9 17:18
    처음엔 사달라고 안했는데 자기가 봐둔거랑 저보고 사달라는거랑 두개가 너무 갖고 싶데요 솔직히 저는 워낙 갖고 싶어하니까 하나는 구해주면서 돈좀 보테줄려고 생각했는데 솔직히 관계에 대해서 권태도 오기 시작했구 내가 이걸 왜 해줘야 하지 내가 이사람을 진정 사랑하는가? 아니면 이게 몸정인가 싶기도 하고 몇달전부터 여러 상황이 겹쳤는데 가방 사건 이후로 미치겟더라구요 정말 쪽팔려서 주변에 하소연 할수도 없구...
  • @글쓴이
    그 마음 이해합니다.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고
    그런마음들지않을때 선물해줘도됩니다
    그분가 그러다가 권태가 잘해결되고 나중에 정말 경혼하고싶다라는 마음만 들때해줘도 안늦었어요
  • @바쁜 바위떡풀
    글쓴이글쓴이
    2019.11.9 17:34
    둘다 바쁜건지 아니면 이게 마음이 식은건지도 모르겟네요 저는 좋다고 생각하고 그사람한테 정말 최선을 다하는데 이사람은 일하는 시간 이외는 sns만 하니 항상 피곤하다고 하니 솔직히 만남 자체도 부담스럽고 정리 할려고 하니 내일도 보기로 했는데 피곤하면 집에서 쉬어도 좋다고 했는데 구지 또 보겠다고 하니 보고싶은 마음도 있지만 이제는부담 스러운 마음이 더 커져버리네요 어느 순간 부터 설레임 보다는 익숙함이 커져가고 더이상은 이사람에게 설레임이 느껴지지 않고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연애라는게 참 정말 힘든것 같아요
  • 어쩌겠노 샀는데 그냥 주고 예쁜 사랑 해야죠
  • @큰 노박덩굴
    글쓴이글쓴이
    2019.11.9 10:25
    환불기간까지 고민중요.
  • 돈많아요?
  • @활동적인 고욤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11.9 10:26
    개털이죠..
  • 에휴... 힘내요
  • @활동적인 고욤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11.9 10:31
    샀다고는 말안했는데 줄까요 말까요
  • @글쓴이
    저라면 선물만이 아니라 관계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해볼 것 같네요.
  • 7년 사귄 사람이랑 결혼 계획도 있는 분이 마이피누에 이런 사연 계속 올리는 작성자..
  • @센스있는 야광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11.9 10:31
    내마음이 갈팡 질팡 해서
  • @글쓴이
    여긴 대부분 학생들만 있는 익명계시판이고
    진지한 문제는 평소에 정말 친한 친구나 결혼한 선배나 이런 분들한테 고민을 털어놔야 진정한 조언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
  • @센스있는 야광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11.9 17:07
    주변 사람들한테도 말하기 뭐해서 여기다가 익명으로 올리지 않았을까요? 님보고 댓글 달아달라고 한적없고 불편하시면 그냥 제 게시글 거르세요 ㅋㅋ
  • @글쓴이
    불편해서 그러는 게 아니고 더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을 방법을 알려주는 것 같은데요?

    이런것을 경험해보지 못 한 학생들보다는 이런 것들도 경험해본 직장인들이 더 합리적인 답변을 갖고있지 않을까요.

    그런 의미인것 같은데요
  • @청결한 봉의꼬리
    글쓴이글쓴이
    2019.11.9 19:49
    띄꺼웠나요 ㅋㅋ
  • @글쓴이
    아뇨. 전 글쓴이님에게 충분히 공격적으로 받아들여졌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사자니까 당연한거죠. 하지만 제3자가 객관적으로 봤을 때는 그런 것 같다는 것이죠. 비난과 충고를 구분하실 수 있으셔야해요. 하지만 그게 쉬운일은 아니죠. 그것도 충분히 감정이 격양될만한 사건 이후에는 더더욱 그렇죠. 저도 아마 그 상황이었으면 똑같은 반응이었을 것입니다.

    글 내용은 보지 못 했는데 충분히 심사숙고할일인것 같군요. 그래도 만약 어떤 결정을 하시더라도 '만약에'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후회하십니다. 한 번 결정을 하시고 그게 옳다고 쭉 생각하시면 후회는 하시지않을 것입니다.
  • @청결한 봉의꼬리
    글쓴이글쓴이
    2019.11.10 03:49
    지금 만나는 여자친구에게 결국 서운한 감정이 터져서 얘기햇고 여자친구는 절 풀어줄려고 노력했는데 저번달 부터 너무 자주싸워서 자기도 변한다고 하는데 힘들고 쉽지 않다고 하니 저도 정말 힘들어서요...... 어디 말할때도 없고...
  • @글쓴이
    지금은 풀어주지만 원하는 거 받으면 또 다르게 변할 걸요 ㅋㅋㅋ
  • 속터지겠으니까 니멋대로 할꺼면 글 그만올려라
  • @센스있는 대왕참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11.9 17:12
    내멋대러 할껀 아니고 의견을 물어보잖아 이사람아
  • 결혼해서 님 월급으로 맨날 빽 하나씩 추가되는거
    용인가능하면 하세요
  • 에휴 이 호구 atm기야 딱 보니 돈없이지면 이별당하겠네 정신차려라 나이먹고ㅉㅉ
  • Z
  • ㅂ.ㅅ 멍청이 호구 쉑아 그만 헤어져라
    너같은건 정말...


    옛날의 날 보는거같아 맘아프다 ㅠㅠㅠ
    그사람이랑은 이제 끝을 향해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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