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흠... 모르지만 뭔가 느낌이ㅡ... 안 좋게 말하면.. 남자분이 조금 가지고 노는 느낌이 드네요... 뭐 어찌 되었든 젊은 나이에 속 시원하게 지르고, 상처 받을 거 받고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알아갈거에요.
힘내시고! 지금 이렇게 끙차끙차 고민하시는 모습, 나중에 떠올리면 귀여울거에요. 더운데 건강 잘 챙기시고
글쓴이 분이 너무 빨리 답장해주니까 궁금하지 않은 거예요. 불안하지 않은 거죠. 연애할 땐 모르겠지만 썸탈 땐 너무 안심시키지 말라는 말이 있어요. 답장이 빠르게 안 오니까 글쓴이 분도 궁금하잖아요? 그러다 답장 오면 반갑고. 지금은 무슨 말을 해도 역효과만 날 거 같고 그냥 같이 답장의 빈도를 줄이시고 다른 중요한 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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