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쏠로 남자들 들어오셈. 꿀팁 드림

글쓴이2019.06.20 21:14조회 수 3052추천 수 3댓글 23

    • 글자 크기

자 다들 한학기 동안 수고 많았고 이제 방학인데 연애도 하면서 대학라이프를 즐겨보라고 여자꼬실때 쓰는 멘트 방출함.

필자는 이 방법으로 현재 여친만남.

 

1.

남 : 저기 혹시 피카츄 닮았다는 소리 들어봤죠?

여 : 피카츄요?

남 : 제가 방금 짜릿했거든요.

 

2.

남 : 혹시 그 얘기 들으셨어요? 허쉬초콜렛이 망했대요. 그쪽이 너무 달콤해서.

 

3.

남 : 어 뭐가 떨어졌네요? (제스쳐 중요)

 "당신의 아름다움" (손가락 하트 보여주기).

아디다스~

 

4.

남 : 저기 혹시 그... 다이어트 중이시면은 하지 마세요. 당신이 단 1그램이라도 사라지는 게 싫거든요.

 

반응 좋으면 2탄 올림.

다들 굿연애하시길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7918 '12 한가한 주름조개풀 2020.01.26
57917 '4 청아한 돌양지꽃 2015.08.19
57916 '21 화난 대나물 2013.03.14
57915 '2 흔한 남산제비꽃 2018.04.14
57914 ''85 가벼운 박달나무 2014.02.04
57913 ''''''17 적절한 비파나무 2014.02.14
57912 ''''''22 난감한 며느리밑씻개 2014.01.08
57911 'ㅅ'1 명랑한 개머루 2019.02.14
57910 '나중에 연락해요'라는 말21 초연한 통보리사초 2016.01.28
57909 '내 아내의 모든것' 임수정 성격 어때요?21 상냥한 사피니아 2014.07.09
57908 '내가죽일놈이지 뭐' 같은 상황에서 심각하게 고민이 되네요..5 착실한 구절초 2013.12.27
57907 '놓아준다' 는 것에 대한 단상4 뚱뚱한 방풍 2015.05.04
57906 '데통=너한테 이 이상은 안쓰겠다 이뜻임'56 청아한 수련 2016.11.11
57905 '동물의 왕국' 촬영 도중 쉬는 시간4 저렴한 맨드라미 2019.07.01
57904 '매칭녀는 들어라' 올린 사람입니다.9 무심한 해당 2014.07.24
57903 '멋있다'라는 말 여성분들 자주하시나요??5 의연한 곰딸기 2017.10.10
57902 '몇몇' 남자분들, 친해지려고 놀리고 디스하는거 싫어요!!57 똥마려운 조록싸리 2018.07.04
57901 '아 내가 병신이다!!!' 를 읽고16 착실한 병꽃나무 2013.10.09
57900 '어장관리'31 피곤한 꿀풀 2015.07.28
57899 '어장관리'의 정확한 정의에 대해 토론해봅시다. 여성분들 도와주십쇼10 멍청한 줄민둥뫼제비꽃 2015.07.2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