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도 똑같이 생각하자만 그냥 넘기는거고 여자는 아까우니까 저런논리 내세워서 덜쓰려는거고 ㅋㅋ
근데뭐 모든 여자가 저런건아니지만
사귀기전부터 더치페이 강하게 각인시키고 세뇌시키면 사귀고나서 딴말못하게해야함 물론 선물이나.이런건 자기 능력껏 하는거고 평소 데이트에 들어가는 비용은 지가 쳐먹은 값내든가 반반 내든가 하는게 맞다고봄
이세상 기임치녀 박멸을 위하여
ㅇㅇ 많이들음 은연중에 저런말 꺼내서 세뇌시키려함
돈얘기나오면 딱 저말꺼낼 뉘앙스 풍기면 딱잘라서 더치페이 해야한다고 말함
진짜 꼴깝떤다 아니 ㄹㅇ 좋아하면 다사주고싶짘ㅋㅋㅋㅋ 근데 둘이 사귀고 정말 좋아하면 둘이 같이 데이트 할껀데 남자돈 더 많이 쓰는건 생각안해주나봄? 여자는 남자 사랑하긴함? 왜 보통 남자들이 더쓸려고 하냐면 여자 진심으로 좋아하니까 여자들 돈쓰는거도 덜쓰고 아끼고 여자 본인한테 썻으면 하는 바램이다 여자들은 반대로 그래생각안하나봄? 좋아하면 자기한테 더쓰는게 맞다? 이걸 너무 당연히 받아드리는게 진짜 좀 뭐 같음
진짜 꼴깝떤다
네네 진짜 남자 가족이 간섭하는건 극혐이라면서 자기 가족이 간섭하는건 내가 그건좀 아니지 않냐고 물으면 우리부모님 또는 동생또는 언니가 그러는데 어쩌라고 이런식으로 나오고.. 어떤 여자는 여자 부모님이 여자친구가 나한테 돈쓰는거 보고는 걘 왜 너한테 안사주고 너가 걔한테 사주냐고 했다는.. 남자가 사줘야지라며... 어이가..
걍 버는게 그정도로 차이나면 글케 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자가 더 많이 내든 남자가 더 많이 내든...
절대적으로 이래야돼! 이렇게 생각하진 않고요.
제 주변에는 거의 반반하는데 한명 딱 남자가 거의 다 내는 경우가 있거든요. 거의 띠동갑 차이라 남자가 계속 일방적으로 사주고 싶어한다고..
사랑하면 사주고 싶은 마음은 당연한 거니까, 찬양할거도 없어요ㅎㅎ 제 친구들도 다 이렇고 대부분 여자들도 이럴건데요. 띠동갑 친구도 데이트비용 안내는만큼 선물 진짜 비싼 명품으로 주곤하거든요..
윗댓글에서 말하신 피라칸타님이 만나신 여자분들같은 경우는 소수라고 생각해요ㅜㅠ
제친구중 한명 진짜 착하고 예쁘고 좋은애였는데 대학가서 만나는 남자마다 쓰레기가 얻어걸리더라고요. 심지어 첫 남친은 알고보니 성범죄자이기까지..
피라칸타님도 비슷한경우일거라고생각해요..
언젠가좋은 여자분 만나시길..
남중 남고를 졸업한후 캠퍼스의 낭만을 품고 입학을하였다. 내인생의 첫연애는 새내기시절 벚꽃이 피기 시작할 무렵이었는데, 연애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탓에 정말 많이 서툴었다. 그러나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서 데이트비용을 거의 다 내가 내었고 "암 이런게 남자친구의 역할이지"라고 되뇌이면서 이것이 우주의 법칙이라도 되는냥 내가먼저 결제를 했었다. 하지만 부모님께 손벌려가면서 용돈을 타쓰는 주제인 나로서는 하루하루의 지출이 정말 큰 부담이 되었고 나중에는 돈이없어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만남을 꺼리는 지경에 이르게되었다. 내 못난 자존심에 여자친구 앞에선 돈이 없다는 내색을 할 수 없었고 결국에는 어디서 돈을 더 떙겨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되었다. 주말에 잠깐잠깐하는 알바로 20~30만원을 보태보았지만 어느 정도 숨돌릴 틈만 생겼지 결국에는 여자친구와 연애에대한 고뇌로 스트레스를 많이받았다.. 그 이후에는 안봐도 비디오 듯이 우리의관계는 끝을 향해 달려갔고 지금은 씁쓸한 추억로 내 맘속에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다.
당연히 용돈, 알바비, 그 외 수입 정도 생각하면서 돈을 씁니다 흔하진 않겠지만 한 쪽이 금전적으로 매우 여유로워 돈 쓰는데에 부담감이 없으면 비중차이가 클 수도 있겠죠 이도저도 아닌데 수입정도이 비례하지 않게 내는걸 당연시 여기는 인간이라면 걍ㅋㅋ 상종하지 않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대 변화를 따라오지도 못하는 쓰레기일 듯 참고/ 저희 커플은 장거리여서 한 명이 찾아가면(교통비, 체력, 시간) 다른 한 명이 데이트 비용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진화생물학이욬ㅋㅋ 20대 극초반 귀요미들연애 아니면 데이트통장같은건 좀.. 근데이게 뭐 꼭 내가 더내아한다 픽스돼있는게아니라 실제로 제 여친도 굳이 자기가 반쯤 낼려고 하니까 저는 그런갑다 하고 만나고 있고 제 여사친도 지는 돈벌고 남친은 학생이라 더내고.. 여자가 연상이면 더 낼수도 있는거고 여자고 남자고 간에 뜯어먹는 속물이면 헤어지면 되는거고 그런건데 그걸 왜 예전부터 인터넷찌질이들은 남들 오대오 안한다고 그렇게 빡쳐했었는지 모르겠음
진짜 그렇게 정해놓고 쓰면 레알 노답스트레스임
전 한번은 제가 그 다음은 여친이 이렇게 생각없이 각자 기분에 따라 내고
둘 다 돈없으면 드라이브나 집에서 밥해먹고 놀고 그러는데... '돈'을 누가 내고 꼭 맞춰서 내고 이런 딱딱한 사고방식은 유도리가 없어요 그때그때 유하게 대처할 줄 알아야지 결혼해서 살림살이차리는것도 아니고 선행학습 뭐 그런건가?;
두명 모두 마인드가 중요
주거니 받거니 커플이 갑
돈돈 커플 ㅂㅅ
유하게 삽시다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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