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해서 노력한다고 하고 노력은 해주는데 자꾸 원상태로 돌아간다
나도 이런걸로 마찰있고 싶지않고 서로 스트레스 받기 싫어허 포기했는데 그냥 사람이 싫어져서 짜증남
내친구가(여자) 지금 내 남친같은애가 있어서 걔 의견도 남자친구 의견처럼 연락하는게 너무힘들다는데 친구말이여서 듣고 이해는 했다만
정말 짜증난다
그런 사정이라면 글쓴이분이 조금 이해를 해주시고 오히려 더 잘해주신다면 남자분이 감동받아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에 연락도 조금 더 하려하고 그러지 않을까요?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남친분이 바쁘시면 이해해주시는게...그리고 보통적인 연애보다도 지금 님이 하고 계시는 그 연애가 특별하고 소중한 연애이니 너무 남들을 부러워하지는 마세요~~
만나면 엄청 잘해주고 선물도 엄청 사주고 제 비위도 엄청 맞춰주는데 제가 필요한건 항상 저한테 사랑을 주는게 좋거든요 참힘드네요
그렇게 제 앞에서 계속 기분좋게해주려고 잘해주고 노력해주는 모습보면 반성하다가도 또 오랜기간 연락도잘안되고 시간이 안되면 또 혼자 너무힘들고 지치고
이제부터는 제가 뭐라 조언해드릴 수 있는 부분은 아니네요 글쓴이분이 힘들고 지치더라도 그 사람이 아니겠다 싶으시면 계속 인연의 끈을 잡고 계실테고 아니시라면 힘들어서 그만두시겠지요 그래도 그런 선택을 할 시기가 찾아온다면 정말 신중하게 후회없게 하시고 본인이 행복한게 결국은 제일 중요한거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ㅎㅎ힘내세요!
그래도 저는 연인간에 어디간다라던지 한번씩 어디 이동할때 연락을 해주는게 기본적인 예의라고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연락하다 사라지는게 그렇게 짜증나네요 진짜 진심으로 그냥 이제 저도 연락안하고 연락와도 신경안쓰고 계속 제할일하면서 한번씩 답장하려구요
몇달전까지만해도 이해해주고 다 배려해줬더니 점점 기본적인 예의도 없어지는거같네요 남자친구가
그래서 이제는 그냥 걔 생각안하고 제할일을 더 먼저 두려구요
뭐하는건지 ㅋ
사람마다 기본적인 예의란건 기준이 다 다르죠
연인간이라도 사생활을 좀 더 존중하고 일일히 다 보고하지 않고 의무시 하지 않는 걸 예의라고 생각 할수도있다고 봅니다.
어딜갈때나 무슨일을 할때마다 연락하는건 당연히 여기시진 마세요. 연인이더라도 엄연히 존중해야 할 타인입니다.
그런연락을 자주 한다고 해서 노력하는건 아니에요
다른방면에서 서로에게 서로가 최선을 다하면 되죠
그 사람에게 말해보는게 제일 중요한거고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저도 하는 일들이 이것저것 있지만 폰볼때마다 계속 연락하는게 자연스러운거라 생각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귀찮음, 원래 폰 잘 안보는 성격, 폰은 보는데 연락은 잘 안함, 글쓴이에 대한 배려 부족, 무관심 정도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말해보고 안바뀐다면 굳이 너무 마음 더 주지마세요. 연락 잘해주는 남자들 많습니다.
님이 원하는 기준이 보통 연애의 기준도 아니거니와 짧게 설명한 것 만으로도 상대방의 바쁜 정도를 알겠는데 님도 맞춰보려는 노력은 해야하지 않을까요 저희 커플도 만나면 시끄럽게 잘 노는데 텍스트 연락은 하다가도 사라지고 몇 시간씩 답장이 없기도 하지만 서로 크게 신경을 안 씁니다 둘 다 텍스트연락은 성미에 안 맞는 것도 있고 최소한의 연락도 하고 있는데다가 며칠도 아닌데 몇 시간 연락이 없다고 해서 불안할 일도 없으니까요
8개월동안 아무말없이 맞춰줬는데 이제는 10시간 넘게 연락이 안온적도 있고 6시간 정도로 텀이 길어서 이건 좀 아니지않아 해서 여쭤본거에요
제가 너무 오랫동안 항상 다 맞춰주고 정말 더 배려해주고 오히려 바쁘니까 잘챙겨주고 잘해주려고했거든요
이런게 기간이 오래되서 지쳐가고 있는데 연락텀이 너무 심해져버리니까 지금 남자친구가 해야하는게 더 늘어나서 더 바빠지긴했지만 6시간넘게 연락이 안되는건 제가 잘 받아들여지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조언을 구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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