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그런상대한테 마음 털어놓아봣어요 그동안 혼자 좋아하고 슬퍼하고 화나고 너무너무 지쳣거든요 그래서 솔직하게 너 때문에 힘들다고 연을 끊는거까지 생각햇고 앞으로도 너무 힘들것같아서 연을 끊는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인것같다고 햇는데 그 친구는 저를 연애대상으로 생각해보적이 한번도 없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연이 끊어지면 슬프겟지만 저의 선택을 존중한다고 햇어요 결과적으로 잘 얘기해서 제 마음어느정도 추스리긴햇지만 늦은밤이나 혼자생각에 잠길때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다른사람들이 잘생겻다고 부럽다해도 연애한번 성공 못하니까 다 부질없다고 느끼기도 하고 서로 좋아하는 사람끼리 연애한다는게 참 부러운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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