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랑했던 애인에 대해 마음이 식는 이유는 뭐가 있을까요?
특별히 크게 싸운적도 없고, 바람도 아닌 경우에요.
그냥 권태기처럼 자연스러운 감정일까요?
-
다른사람이 눈에 들어와서
-
좋아죽어야 사랑이냐
-
내가 해야하는 일이 많아서?
-
궁금하다
-
@밝은 참나물저도요... 저는 아무리 싸우고 실망하고 상처받고 화나도 그 순간엔 엄청 미워도 마음은 절대 안식던데... 권태기도 안오고..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마음이 처음과 같아서 오히려 그게 고민이 될 정도에요ㅜㅜ
-
@멍한 봄구슬봉이원래 싸우는경우가 화해도쉽고 재회도 쉬워요. 안싸우고 쌓아두는게 진짜 사람 환장하게만듬..
-
@밝은 참나물근데 상대방은 반복되는 끝없는 싸움에 지치고 힘드니까 마음이 식는것같더라구요.. 결국 그 싸움 때문에 헤어지게 되고.. 저는 안참고 다 터뜨려서 뒤가 안남아서 마음도 안식은걸까요... 저도 엄청 상처 많이 받았는데 ㅋㅋㅋ근데 마음은 안변하던데ㅜㅜ 제가 힘든 정도와 그사람이 힘든 정도가 달랐던 걸까요...
-
인간이 그렇게 프로그래밍되어있으니깐요. 유전자에
-
익숙해지고 당연해지고 소홀해지는 것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57903 | [레알피누] 내일5 | 해괴한 램스이어 | 2019.12.25 |
| 57902 | .4 | 특이한 남천 | 2015.10.23 |
| 57901 | .1 | 외로운 광대나물 | 2016.08.11 |
| 57900 | .1 | 멋쟁이 굴참나무 | 2016.09.19 |
| 57899 | .1 | 꼴찌 명아주 | 2017.02.04 |
| 57898 | .1 | 거대한 겨우살이 | 2017.11.18 |
| 57897 | 내게 말해줘 날 사랑한다고1 | 짜릿한 빗살현호색 | 2019.12.26 |
| 57896 | 참7 | 기쁜 풍접초 | 2020.04.14 |
| 57895 | .2 | 멋진 미국미역취 | 2021.10.15 |
| 57894 | 실패;;ㅋㅋㅋㅋㅋ3 | 상냥한 도라지 | 2012.11.25 |
| 57893 | 오7 | 배고픈 달뿌리풀 | 2014.10.26 |
| 57892 | [레알피누] .1 | 건방진 조개나물 | 2015.03.15 |
| 57891 | 마이러버 등록 시간1 | 슬픈 백당나무 | 2015.11.12 |
| 57890 | .2 | 참혹한 자주쓴풀 | 2016.04.23 |
| 57889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 | 착실한 바위채송화 | 2017.03.19 |
| 57888 | 참 세상이 쓰다. | 해맑은 부들 | 2020.03.21 |
| 57887 | .2 | 불쌍한 은방울꽃 | 2012.11.25 |
| 57886 | .4 | 착실한 칠엽수 | 2014.09.24 |
| 57885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 | 추운 이삭여뀌 | 2015.03.20 |
| 57884 | .1 | 뚱뚱한 노랑물봉선화 | 2015.07.1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