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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2019.07.08 21:43조회 수 526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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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자신을 격려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그 사람에게 쏟은 시간과 노력을 나와 가족들에게 돌릴려고 노력했어요.
  • @즐거운 담쟁이덩굴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이별한지 얼마 안되셔서 그런거 같군요. 지금처럼 집중 안될땐 산책이나 다른거 하시면서 시간을 보내시는게 마음정리에 더 좋을거예요. 지금은 연인이 없는 현실에 적응하고 있는 시기이니 마음 못 잡는다고 자책하기 보단 그 동안 수고했다고 스스로 다독이는 시간을 가지시는걸 추천드려요
  • @유별난 자작나무
    조언 감사합니다.
  • 저는 음... 취준시기때 헤어져서 더욱이 정한 목표를 이룰려고 집중했어요 ㅎㅎ 문득 생각났지만 그럴때마다 목표, 원하는 기업만 생각했어요 !! ㅎㅎ 휴대폰은 자기전에만 보구요 ㅎㅎ 그래서 이번 상반기에 성공했네요 ㅎㅎ
    무튼 뭔가 하고자 하는 거에 대해 더욱 열심히 집중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뭐가 됐든 ㅎㅎ
  • @답답한 쑥갓
    그렇군요 사실헤어진것도 여유가 없어서 2학기때는 자격증을 3개 정도 꼭 취득해야하는 상황이라 그냥 집중해보는것도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고시합격해요
  •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그런 맘에 괜히 커뮤니티 들어와서 훑어보다 댓글 남깁니당. 끝내는게 서로에게 맞는걸 알아서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좋았던 기억이며 나빴던 기억이며 온갖 생각이 자꾸 떠올라서 이전처럼 공부에 집중하기가 힘드네요.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그냥 안고 재잘거리고 싶다는 생각이 불쑥불쑥 들고ㅎㅎ아무튼 저는 그냥 지나가는 과정이겠거니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보내고 있어요. 그래도 님은 마음정리 다 하셨다고 하니 저보다 낫네요ㅠㅠ
  • @무좀걸린 자란
    다들 비슷하네요ㅎㅎ 보통 할거다하고 나머지 시간은 어떤걸 하시나요?
  • @글쓴이
    음.. 밤에 집에 들어오면 더 생각나서 이별 극복방법 뭐 그런거만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마이피누에서 관련 유튜브 추천보고 어제는 그거 보면서 마음 다잡고 그랬어요 ㅎㅎ 사실 낮시간은 책상
    에 앉아서 어떻게든 보내는데 잠들기 전이 젤 힘드네요ㅠㅠ
  • @무좀걸린 자란
    다 비슷하네요 김달 연애학개론 보고 마음 잡고있습니다. ㅎㅎ
  • 저도 혼자 생각하는 시간 많이 가지니까 정신병까지 왔었습니다. 힘들더라도 밖에 나가서 사람도 만나시고 저는 운동같은걸로 극복했는데 취미나 운동같이 한분야에 몰두하다보면 극복되는거 같았어요. ㅎㅇㅌ
  • @초라한 떡갈나무
    답변 감사드립니다 조금씩 나아지네요..
  • 자기 자신한테 집중하는 시간을 더 가지세요. 혼자서도 얼마나 할 게 많고 나 자신을 사랑하는데도 정말 많은 시간이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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