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좋아하면 해어지세요. 그대신 그 사람한테 나쁜사람이 되기 싫어서 거짓말 하지는 마세요. 안설렌다고. 너무 정직해서 답답하다고 말하고 얘기하고 일주일만 지켜봐주세요. 통보 받는 남친은 정말 큰 상처 받아요..
-
@코피나는 벼제가 머라고 사람한테 상처를 주나요 ㅜㅜ
저도 상처 많이 받아온 사람이라 상처가 얼마나 아픈건데 ㅜ
제 속마음을 좀 얘기하고 일주일 시간을지켜보라는 말이죠?
사람의 성격이 바뀔까요 ㅜㅜ 이건 뭔가의 안맞는점이나 트러블을 조정해나가는게 아니고 단지 사람의 성격이 맘에 안드는건데 ㅜㅜ
성격이 맘에안든다고하지말고 안설렌다고하면 상처 덜 받겟죠?? -
@글쓴이
"안설렌다" 라고 하면 진짜 개충격받고 매일매일 술에 찌들어 살다가 '널 사랑하지 않아~ 널 사랑하지 않아~' 발라드 들으면서 울다가 눈물콧물범벅되서 한강에서 자살할거같네요. 저가 남친이라면
-
@큰 돌나물저도 차여본적잇어서 어떤맘인지 충분히 ㄴ알것같긴해요ㅜㅜ 근데 결혼할정도가 아니면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구 ㅜㅜ
아 그럼 머라하고 헤어져야하나요
저도 고민이에요 ..... -
@글쓴이
글쓴이님의 정성스런 글처럼 말하시면 될거같아요. 연애 못해본 것같다 같은 말은 자제하고 장점 언급해서 남자분 자존감은 최대한 보존해주세요. "좋은 사람이다 인연이 아닌거같다." 라는 식이면 상처를 덜 받을 거 같아요. 글쓴이님 나쁘다 욕하기엔 너무 착하시네요
-
@큰 돌나물감사합니당 ㅜ 고민이 해결되는것 같네요
-
솔직해지시는게 좋을듯요 ㅎㅎ 님이 나쁜사람인게 아니고요 그냥 연애상대로 선호하는 성격이 다른거죠. 님은 재미있는 사람을 원하시는거고요. 그런데 살다보니까 연애상대로는 님남친 같은성격이 별로인데 결혼상대로는 인기많더라고요 ㅋㅋ연애 많이못해보고 여자잘 모를꺼 같은게 주된이유였는데ㅋㅋ아..물론 직업이 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번듯하다는 가정하에..
-
@육중한 개미취꼭 재밋는사람을 원하는건 아닌데용 유머가 1도 없다는 그런의미 ㅜㅜ 그렇다고 막 자상한 사람도 아니고 ㅜㅜ 맞아요 결혼상대로는 최곤듯해요 직업은 정말 좋은데 직업이 다가 아닌것 같아요
-
@육중한 개미취무튼 의견 감사해요
-
@글쓴이아아 그리고 정말드리고싶은말씀은 나쁜사람이라고 생각하실 필요 전혀없다는겁니다. 결혼할것도아니고 연애할껀데(결혼은 나중의 일인데) 성격이 중요하죠. 잘맞고 재밌고 자상하고요. 나쁜짓했나요?? 아니잖아요 ㅋㅋ ㅠ ㅠ 할필요없음요. 심지어 결혼해서도 성격이 얼마나중요한데요. 서로잘맞고. 개인적으로 직업보다 더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남자가 연애많이해봐서 여자잘알고 재미있고 다정하게 대할줄도알고, 그래야 행복하죠.
-
제가 이런 글을 엄청 많이 봤는데요 연애 도중에 위기가 찾아와야 더욱 불타는 것 같습니다
두 사람 사이를 가로막는 여러가지 것들... 장거리연애, 불치병, 집안의 반대, 출생의 비밀, 아무튼 긴장감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다시보기 어려울 것 같으니까요
판 같은데다가 똑같은 글 써보세요 복에 겨워서 배가 불렀다고 욕 엄청 합니다 -
ㅎㅎㅎ 배부른거죠 그런 남자 구하는게 쉬운게 아니죠 괜히 종교오빠 오빠 하는거 아니거든요 갠적으로 저런 오빠랑 사는게 행복할껍니다 매일 롤러코스터 타는 거 보다
-
참....... 너무 공감되네요 재미없는사람ㅠㅠㅠ 재밌는 사람은 술좋아하고 여자좋아하고 재미없는사람은 말그대로 노잼ㅠ
-
맞아요 공감해요ㅠㅠ 응팔에 박보검이랑 류준열 차이같은 느낌..??ㅋㅋㅋ 적당히 분위기에 받아쳐주는 센스가 부족하신 거 같은데 한번 그부분에 대해 말이라도 꺼내보세요
-
만난지 얼마 안됐는데 비속어 쓰면 별로지 않나요
일부러 의식해서 그런 경우가 많을텐데..
친한 친구들하고는 욕해도 여친앞에서는 욕안하는 남자들 많아요. 그리고 어떻게 계속 심장떨리는 만남이 지속되겠어요. 점점 익숙해지고 편해지는거지. 길게 보세요. -
근데 어떻게 연애 시작했지. 보통 연애할땐 같이 웃고 재밌어서 하는데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47342 | 친구들이랑 술먹으면서 여친한테 톡하기34 | 피곤한 만첩빈도리 | 2018.02.16 |
| 47341 | 그게 있잖아7 | 민망한 삼지구엽초 | 2018.02.16 |
| 47340 | ㆍ1 | 치밀한 사람주나무 | 2018.02.15 |
| 47339 | .5 | 참혹한 호두나무 | 2018.02.15 |
| 47338 | .7 | 착잡한 명자꽃 | 2018.02.15 |
| 47337 | [레알피누] 여자분들12 | 생생한 귀룽나무 | 2018.02.15 |
| 47336 | d2 | 착실한 방풍 | 2018.02.15 |
| 47335 | 지금부터 격투기배우면 6개월안으로 ufc나갈수있을까요????15 | 자상한 무릇 | 2018.02.15 |
| 47334 | .7 | 근엄한 분꽃 | 2018.02.15 |
| 47333 | 번호물어보고 주고 씹기9 | 냉철한 풍란 | 2018.02.15 |
| 47332 | 어제는 미안2 | 돈많은 감초 | 2018.02.15 |
| 47331 | 예쁘다라는 말이 폭력인 이유15 | 조용한 디기탈리스 | 2018.02.15 |
| 47330 | 여자들이 가장 무서워하는건13 | 날씬한 산수유나무 | 2018.02.15 |
| 47329 | .7 | 푸짐한 백화등 | 2018.02.15 |
| 47328 | 여자가 아이폰 이쁘다해서 아이폰산 후기14 | 화려한 담배 | 2018.02.15 |
| 47327 | [레알피누] .11 | 행복한 밀 | 2018.02.15 |
| 47326 | .18 | 서운한 윤판나물 | 2018.02.15 |
| 47325 | 마음이 식은걸까14 | 멍한 갈대 | 2018.02.15 |
| 47324 | o15 | 착실한 방풍 | 2018.02.15 |
| 47323 | ㅇ..4 | 착실한 방풍 | 2018.02.1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