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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ㅜㅜ 믿음이라는거 연애하면서 쌓아가기는 했는데 막상 남자친구가 그런 자리 갈때마다 너무 불안했어요 ㅜㅜ 그리고 여자들과 술마시는 그것조차 너무 질투나고.. 바람 필 그럴사람 아닌거 아는데 남친이 너무 좋은나머지 나랑만 감정 교류하고 싶은데 다른 사람들과도 너무 친하게 지내는게 보여서 질투나더라구요 ㅜㅜ 저는 과했던거 같기도 하고 .. ㅜㅜ 일주일 몇번 참가하겟다고 약속을 정하는거 저랑 남자친구랑 햇던 방법이엿는데 ㅜ 결론적으로 남친이 그 약속을 첨엔 잘 지켜주다가 그 이상의 것을 요구하다가 싸움으로 번져 헤어졋네요 ㅜㅜ

맞아여 ㅜ 저도 저랑 비슷한성향의남자를 만나야겟다는 생각을 요번연애를 통해느꼇어요
감사합니다

그렇네요 처음 집착 질투할때 매우 힘들고 고통스러웟는데
점점 갈수록 힘들고 고통스러운건 여전한데 처음만큼의 정도는
확실히 아니엿던거 같아요
질투 안할려면 덜 사랑해야하나 같은 생각도 들엇어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