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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18.01.15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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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는 굴참나무
2018.1.15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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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뭔소린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그러니까 스타일이 다른게 왜기분이나쁨??
@센스있는 굴참나무
글쓴이
글쓴이
2018.1.15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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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여친이 2명 다 저런 스타일이었는데 저랑 사귀는게 뭔가 싶어서요... 저도 이유는 모르겠고 그냥 질투 때문인 것 같아요.ㅜㅜㅜㅜ
@글쓴이
센스있는 굴참나무
2018.1.15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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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나는 사람은 님이고 그사람도 님을 보고있는데 괜히 쓸데없는데 집착해서 지금을 왜 행복하게못보내요??
스타일 좀 다르면 어때요 그사람 취향이 바뀔수도있는거죠
산도 계절마다 변합니다 사람이라고 안바뀌겠어요?
질투도 관계를 돈독하게하는게 있고 갉아먹는게 있는데 이건 갉아먹는걸로만 보이네요 질투뒤에 숨지마세요.
@센스있는 굴참나무
글쓴이
글쓴이
2018.1.15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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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ㅜㅜ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런 외모의 사람을 왜 좋아해? 라고 하기엔 누군가에게는 저또한 그런 대상이 될 수 있으니... 이제 긍정적인 생각만 해야겠어요. 감사해요
해괴한 국수나무
2018.1.15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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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성적인 여자분이 남친 취향이라고 치면 남친분은 님을 그 취향을 넘어설 정도로 좋아하는거라고 생각할수도 있지않나요ㅋㅋ
@해괴한 국수나무
글쓴이
글쓴이
2018.1.15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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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서 남친이 하는 말이 걔들 이젠 아무 의미 없다고 그리고 니가 객관적이든 주관적이든 제일 예쁘다고 하는데 제가 괜히 질투심이나 쓸데없는 걱정하는 거 같아요 ㅠㅠ 과거는 어차피 바꿀 수 없으니 긍정적인 생각만 하려고 노력해야겠어요..
병걸린 물봉선
2018.1.15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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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ㅅㄹ
찬란한 오갈피나무
2018.1.15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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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여성 스타일이 뭐지
ㅋ
질긴 매화말발도리
2018.1.15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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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이 글쓴님이랑 스타일 비슷하면 비슷하다고 기분나빠하실거같은데요..ㅎ 내가 대체제야? 그런 느낌으로ㅎㅎ
걍 전여친인게 문제지 다른거 문제가 아녜요 그냥 신경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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