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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선입견을 가지고 계시네요.
오히려 화목하지 않은 가정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가정에 대한 소중함을 더 잘 알기 때문에
결혼상대로 더 좋습니다. 이건 진짜 real입니다.
그런 이야기를 자주 하지 않는 남자는 당신과 함께하는 미래를 꿈꿀 만큼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겁니다 ㅎㅎㅎㅎ
'화목한 가정에서 태어났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 사람이랑 결혼했을 때 화목한 가정이
되느냐'가 중요한 것인데.... 이혼하는 사람들이나 화목하지 않은 가정을 이룬 사람들은
다 화목한 가정에서 태어나지 않은 사람들일까요? 오히려 화목한 가정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더 많을 겁니다.
부모의 생존 여부로 계속 사랑할지, 안 할지 결정하다니 글쓴이님 무슨 게임하시는건가요?
진짜 사랑하긴 했나요?
님 같은 여자친구가 알아서 헤어져주다니...
부모님 안계신 대신에 이런 복은 타고난 분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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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이 글 캡쳐되서 딴곳에 도는거 알고계신가요? 배우자감으로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평범한 남자를 원하는건 개인의 자유지만 그걸 굳이 고아인 전남자친구한테 말한 그 행동으로 작성자 인성이 빤히 보이네요. 진짜 이기적이고 못됐어요. 앞으로는 엄한 사람 상처주지 말고 님이랑 똑같이 이기적이고 자기생각'만' 하는 짝 만나서 살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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