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내가 생각해도 심하게 매력없다싶으면 마이러버 안하는게 나을까요

글쓴이2019.05.13 17:06조회 수 1486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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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좀 심하게 못꾸미고 사람 많이 안만나봐서 대화도 재밌게 못하고 남자사람 앞에서 무조건 얼굴 빨개지고 행동도 부자연스럽거든요.. 꼭 활발하지 않고 조용한 사람도 본인 매력이 있는경우가 많은데 저는 진짜..좀 유치하기도 하고 이성적인 매력도 없고 인간적인 매력도 없는거같아요 사람 대하는걸 힘들어하거든요ㅋㅋ그래서 나이 화석인데 모쏠이고..이대로 쭉 모쏠이면 안될것 같고 연애하면 막연히 좋을거같긴 한데 막상 남친 사귄다치면 언제 친해져서 맘터놓을지도 모르겠고(사실 친한친구한테도 완전히 맘 못 터놓는다하나 그런 스타일이라) 사귀면 뭔가 꽁냥꽁냥해야하는데 그런건 어떻게하지? 아무 생각이 없는데..허허 근데 그냥 충동적으로 마이러버 해보면 너무 민폐일거같아서...물론 매칭 안될수도 잇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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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해보세요,
  • @짜릿한 물레나물
    글쓴이글쓴이
    2019.5.13 17:15
    ㅠㅠ뭔가...비참할거같죠 왜ㅋㅋ
  • 하지마세요.. 연습을 왜 엄한사람데리고합니까..
  • ㅋㅋㅋㅋㅋㅋㅋ후... 화이팅...
  • 마이러버 다들 만날 기회를 가져보려는거지 무조건 계속 이어나가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본인이 생각하기에 매력이 없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은 많죠. 자기애가 넘치는 사람들 아니라면 대부분 그럴거에요. 저 또한 마찬가지구요. 누굴 만나고 헤어지면서 들었던 생각은 그런 모습들을 아무렇지 않게 드러내고 있어도 웃어주고 아껴주는 사람들이었단거에요. 그러다가 맞춰나갈 뜻을 서로 보이면 만나보면 되는거고.. 글쓴이 분은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사랑스러운 면이 많을 수도 있어요. 다른 사람도 본인이 생각하는 것처럼 글쓴이를 여길거라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본인을 좀 더 사랑해주세요. 이번에 꼭 신청하셔서 본인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 포장하거나 숨기지말고 그대로 드러내보려고 하세요. 그래야 상대가 당신이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지 알아갈 수 있을테니깐요.
  • @유별난 노랑어리연꽃
    글쓴이글쓴이
    2019.5.13 17:29
    우와...감사합니다ㅠㅠ 맘을 잘 못터놓는다고 글에 쓰긴했지만 뭔가 제 상태를 되게 잘짚으시는것같아요. 나를 숨기지 말고 그냥 드러내는게 너무 어려워요 뭐 별것도 없으면서 자꾸 움츠러들고 아닌척하고..ㅋㅋㅋ진짜 좀 솔직하고 밝은 사람이 되고싶다..
  • 그냥 해보는게 나을거같네요
    왜냐면 저도 그렇거든요 ㅋㅋ 14학번 화석화 진행중인데 모쏠이네요
    동아리라도 하나 들껄 그랬나...
  • 만나서 조금 대화하다가 여기 적은거 처럼 말하면 좋지 않을까요? '제가 이런 성격이라 재미가 많이 없으실 수도 있어요. 제가 막 싫어서 말이 없는게 아니라 성격 때문인데 바꾸려고 노력중이예요.' 뭐 이런식으로..? 마지막 문장이 중요하겠죠..? 바꾸려고 노력중이다
  • @행복한 천수국
    글쓴이글쓴이
    2019.5.13 17:30
    이런말도 못하겠어요..왜냐면 스스로 노잼인걸 너무 잘알아서 이렇게 말하면 멘탈 그대로 끝일걸요ㅋㅋ아무튼 조언 감사해요
  • 마이러버하면 이거 남자들한테 백방 차단박힘 ㅠㅠㅠ
  • @해괴한 섬백리향
    글쓴이글쓴이
    2019.5.13 17:31
    ㅠㅠ그렇다면..부담없이 신청을..
  • 에구.. 힘드시겠지만..화이팅 \{ㅇwㅇ}/
  • 오빠가 재밌게 해줄께
  • 화이팅!!
  • 근데 자발적 모솔이 아니면 보통 모솔인 이유가 있던데..
  • 나도 걍 가볍게 하는데 마음 맞으면 만나는거고 아니면 아닌거죠 뭐..
  • 상처만받을거임
  • 님이 잘났고 못났고랑 관계없이 상처 쉽게 받는 타입이면 하지마셈
  • 남자여자떠나서 외모적으로 이성적인 호감 안 생길정도고 잘 못 꾸미면 소개팅이나 소개로 연인발전할 확률 0에 가깝다고 봅니다.
    차라리 외모를 떠나서 인간적인 매력을 계속 어필할수있는 아는 사이에서 발전해나가는거면 몰라도...
    만약에 일단 해보자란 생각이 드신다면 말리진않겠지만 그래도 자기자신이 못꾸민다고 생각이 든다면 주위에 보통정도로 꾸미는 친구한테 옷이나 화장같은거 조언이라도 구해보세요. .
  • @꾸준한 고사리
    글쓴이글쓴이
    2019.5.13 18:51
    하루이틀 반짝 정도는 신경쓸수있겠는데 매일 어느정도 수준을 유지하는게 힘든거같아요..매일 고데기랑 립 눈썹 이렇게라도 하고 다니던디..
  • @글쓴이
    글쓴분이말씀해주신 꾸민다의 기준이 사람마다 상대적으로 다른거라서 딱 집어서 말하긴 좀 그렇긴한데... 전적으로 제 기준에서 말씀드리자면 저 또한 귀차니즘이 심해서 여태까지 사귄 분들과의 만남을 되짚어보면 첫만남부터 맨얼굴인 적도 있었고 지금 남친이랑도 둘 다 엄청 편하게 입고 자주 만나요! 물론 둘 다 빡세게 차려입고 꾸미고 나올때가 더 많긴하지만요ㅎㅎ
    그래서 화장같은걸로 꾸민다 안꾸민다고 나누신거면 전혀 상관 안 하셔도 될 것 같은데 중요한건 스타일과 분위기라고 생각해요. 그니까 충분히 감각이나 스타일은 여전히 유지되는데 귀찮아서 안 꾸미는 느낌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이라 좋은데 진짜 그냥 꾸미는 방법을 모르고 스타일같은거 관심이 없어서 못 꾸미는 사람은 자기관리 못해보이고 뭔가 찌질해보여서 아무리 잘생겨도 이성적호감이 전혀 안느껴져요....
    음 제 기준에서 인간관계나 연인관계에서 허용되는 안 꾸민다의 수준은 깔끔하게 그냥 츄리닝만 걸치고나와도 그냥 편안하게 나왔네 이런 느낌이 들어야하고 못꾸민다 뭐저런걸입고나왔지 별로다 그런느낌은 들지 않아야해요. 진짜 옷이 없어서 집에서 굴러다니는 잠옷같은 츄리닝을 입고나오는게 아니라 차려입는 옷보다는 편한옷 입고싶어서 핏과 디자인이 예쁜 츄리닝을 입고 나오는 느낌이라고하면 이해가 되시려나요...? 이 정도의 노력은 해야한다고봐요 이건 연인관계뿐만아니라 친구관계에서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요! 글쓴이 님께서 말씀하신 못꾸민다가 옷을 못 입으신다는 의미인지 샤랄라하게꾸미는게 익숙하지않다는 의미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옷을 깔끔하게 입는데 샤랄라하게 꾸미는게 익숙지않다는 의미라면 전혀 그다지 신경 안 쓰셔도 될 것 같긴해요!
    물론 옷이나 외형을 중요시하시지않는 분이라면 이런거 저런거 전혀 상관없을 수도 있겠지만 상당히 소수 일거같아요.. 그래서 글쓰신분이랑 비슷한 성향 아니시면 조금 힘드실것 같긴해요... 정말 저런 사소한 노력까지도 할 의향이 없으시다면 굳이 억지로 누군가를 억지로 만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서 노력하는게 힘들 수는 있어도 정말 원하는 사람과 만나고싶으면 자연스럽게 노력하게 되는 것 처럼 언젠가 저런 노력조차도 안힘들게 느껴지는 사람을 만나서 자연스럽게 변화할 수도 있고 그런사람을 굳이 못만나더라도 혼자 재밌게 살면되죠! 인생에 있어서 연인관계가 필수적인 관계는 아니라고생각해서여
  • 차단박힐각오하면 무엇도 두렵지않습니다.
  • 시행착오가 있어야 개선이 되겠죠. 저 남자인데 여자한테 너무 익숙하질 않고 당황하면 말 더듬고 얼굴 빨개지는 타입이었어요. 계속 부딫히니까 점점 익숙해져서 나아지더라구요.
  • 자기비하 할 필요 없어요~ 잘 되면 그만 안되도 그만인걸요.ㅋㅋ 잘꾸미고 이쁘면 빨리 좋은 사이가 되겠지만 있는 그대로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는게 제일 편하고 좋습니다
  • 댓글들이 왜이렇게 날이 서있을까요......
    글쓴이 님이 이야기하시는 매력이 어떤 이성적인 매력인지 모르겠지만 어떤 매력을 이성적 매력이라고 하는걸까요...

    누군가는 잔잔하고 조용한 사람을 좋아하는거고 누구는 에너자이저같은 사람을 좋아하는건데요!

    그리고 인간적인 매력은 본인은 모르는겁니다. 왜냐하면 글쓴이 같이 저같이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본인의 단점을 부각하고 인지하지 장점은 모르고 넘어가거나 알아도 의심하거든요.....

    저도 최근에 친구들한테 아주 오랜세월 털어놓지 못한 이야기를했는데 친구들도 저랑 다를거 하나없더라구요

    저는 그친구들을 보며 부러워했던 부분이 있었고, 제 친구들 역시 저를 부러워하는 부분이 있었어요,

    우리는 영화속 주인공도, 드라마속 주인공도, 소설 속 절대자도 아니에요. 그냥 세상을 살아가는 한명의 사람이지.

    완벽할 수는 없고 내가 원하는 나와 내가 알고 있는 나는 일치하기 어렵다는거 화석 정도 되어가는 나이면 슬슬 알고 있잖아요,

    괜찮아요 내가 못나보여도, 누군가는 그런 나를 좋아해주니까요! 용기내보세요, 화이팅입니다
  • 저는 사람들 옷이나 스타일을 보면서 사람은 정말 취향이 제각각이구나 생각을 많이해요 분명 주류가 있지만 비주류를 즐기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는 걸 자주 느껴요. 글쓴이분이 다수가 선호하는 주류가 아닐지라도 분명히 생각보다 글쓴이분을 좋아할 사람은 많이 있어요 지금처럼 그 기회를 만들어가려고 하는 모습 좋다고 생각해요!
  • ㄱㅊㄱㅊ 나는 롤만 잘하면 다른조건은 상관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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