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안좋은데 잘생겼다고 하는 남자는 어떻게 생각드세요???

글쓴이2019.08.07 00:09조회 수 5281추천 수 2댓글 21

    • 글자 크기

 비호감은 아니려나 ㅜㅜ 일단 그냥 평소에 남녀 10에 7정도는 잘생겻다는 말을 좀 많이  듣는데  피부가 진짜 좀 안좋아요...  여드름은 전혀 없고 옛날에 많이 나서 지금은 패인자국만 볼쪽으로 많아요 ... 이거 때문에 너무 자신감 떨어지고 괜히 속으로 막 남이 내피부 보고 흉측하게 생각해서 피하려하나 같은 망상까지ㅜ하고 ..... 친해지는 자리에 처음 나가서 막 얘기 나누고 할때  피부때문에 너무 자신감이 떨어져요..그래서 나중에 좀 알게되면 사람들이 저를 좀 조용하고 말수적고 엄청 소심한?? 사람으로 생각했대요 특히 사진찍을때도  막 기피하게되고... ㅜ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622 특별한 의미 ?ㅎㅎ 운좋은 바랭이 2014.05.28
58621 하..시험끝났는지 기쁜 산딸기 2014.06.18
58620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나약한 풍선덩굴 2014.06.19
58619 오랜만에 생각난 노래 억울한 하늘말나리 2014.06.20
58618 여긴 나에게 수줍은 부용 2014.06.26
5861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생생한 때죽나무 2014.06.27
58616 꿈..... 우아한 조 2014.06.28
58615 여자분들 점잖은 토끼풀 2014.07.06
5861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일등 금목서 2014.07.08
58613 아싸~ 재미있는 양지꽃 2014.07.09
58612 본격 커플들을 위한 만화 질긴 씀바귀 2014.07.14
58611 기운나게 특별한 삼백초 2014.07.19
58610 캬~ 자상한 아왜나무 2014.07.20
58609 왜 안되는거니... 특이한 낙우송 2014.07.20
58608 매칭실패 다친 감자란 2014.07.20
58607 검색이 안돼 ~ 기쁜 개구리자리 2014.07.20
58606 문득 생각이 나네요 화려한 솜나물 2014.07.22
58605 따분한 창가에 들이치는 바람에 유치한 누리장나무 2014.08.10
58604 최근 마럽? 잘들 ? 납작한 분단나무 2014.08.10
58603 [레알피누] 반짝이! 허약한 자란 2014.08.2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