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미녀분들은 보통 철벽녀 스타일인가요?

글쓴이2021.11.16 20:46조회 수 1617추천 수 2댓글 4

    • 글자 크기

가끔씩 보면  거의 혼자 다니는 여성분인데 미녀이신분들도 있더라구요

 

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어보이고

가만히 놔두다간 끊임없이 덧날 것 같은...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서

혼자인 게 무서워 잊혀질까 두려워할 거 같은 여자분이신 거 같은데..

 

그런 분들은 보통 언제나 외톨이같이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철벽녀인 경우가 많나요?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두고 살아가는 그런 스타일인가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622 1 난감한 겨우살이 2019.07.03
58621 .3 게으른 오동나무 2019.04.04
58620 -2 슬픈 큰앵초 2019.08.14
58619 나도 매칭 좀 돼보자 병걸린 메밀 2017.04.06
58618 [레알피누] .2 쌀쌀한 생강 2019.06.07
58617 .2 생생한 털쥐손이 2020.01.02
58616 .3 날씬한 산딸나무 2021.03.06
58615 소설1 허약한 부겐빌레아 2020.05.09
58614 마이러버 늠름한 얼룩매일초 2021.04.05
58613 .2 야릇한 인동 2019.11.11
58612 .6 느린 맥문동 2019.12.01
58611 .2 활달한 단풍마 2019.12.06
58610 소설1 착실한 바위떡풀 2020.06.04
58609 언젠간 다른 사랑 하겠지~ 재미있는 흰꿀풀 2020.03.05
58608 .2 처참한 대왕참나무 2020.01.05
58607 .4 피로한 국수나무 2018.12.21
58606 .2 건방진 시클라멘 2019.11.22
58605 매칭? 바쁜 신갈나무 2021.02.03
58604 .1 천재 제비꽃 2019.04.04
58603 .3 착잡한 참새귀리 2020.06.1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