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카톡!

글쓴이2014.01.14 23:46조회 수 2092댓글 19

    • 글자 크기
좋아하는 선배가 생겼어요 여자구요 저는
근데 저는 누굴 좋아해본 적이 처음이예요..
진짜로.. 근데 이 선배랑 딱히 친하다? 그 정도도 아니고 그냥 안친한건 또 아닌 사이?
근데 뜬금없이 카톡하는건 또 이상하고...
그래도 해봤죠 카톡 ㅠ 해본적이 없어서인지
대화를 어떻게 이어나가야되는지......
두번 연속으로 카톡하고 더이상 용기가 안생겨서
뭐라 카톡을 보내야 자연스럽고 친해질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너는 지금 뭐해 자니 밖이야. 뜬금없는 문잘 보내 보는 게 최고...는 장난이고 뭐 수업이나 그런 거 물어보면서 카톡 시작해봐요. 한번 트고나면 나중에 사적으로 연락해도 안 이상함.
  • @특별한 노루오줌
    글쓴이글쓴이
    2014.1.14 23:57
    근데 선배는 저에게 관심? 뭐 그런거 하나도 없을텐데도 제가 그렇게 카톡해도 안 귀찮아 하겟죠?
    그게 걱정......
  • @글쓴이
    싫어하는 여자만 아니면, 선톡 오는 거 웬만하면 좋아할 걸요.
  • @특별한 노루오줌
    글쓴이글쓴이
    2014.1.15 00:03
    그런가 ㅠ 진짜 뜬금없는 후배라서 제가!
    화이팅ㅋ!!
  • @글쓴이
    빠이팅ㅋㅋ!
  • 오빠 이번에 셜록 나와던데 좋아해여? 봒어요? 그럼 뭐봐요? 어느 배우 좋아해여? 작품 추천좀 해줘요.
    근데 오빠 혹시 벼노인 봤어요, ? 저 아직 못봤는디 ㄱㄱ?
  • @가벼운 비파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14 23:58
    그 정도로 안친해서 으악ㅜ
    쫌 친해지면 물어봐야겠어요
  • 정말 친해지고싶으면 관심사를 한번 맞춰가면서 질문마니해바여
  • @의젓한 물봉선
    글쓴이글쓴이
    2014.1.15 00:00
    관심사 쫌 알아봐야겠어요! 감사해요^^
  • @글쓴이
    댓글수정중이엇는데 ㅠㅠ
    예를들어 덧붙이자면
    그선배가 요즘 토익하면 토익에 대해 물어보고 영어 학원다녀야하는데 추천이라거나 문제집뭐푸는지 그정도로 너무 집요한 질문은 본인도 부끄러우실테고 ㅎㅎ
    분석좀 하고 이것저것 알아가도록해야죠 화이팅하세요^^
  • @의젓한 물봉선
    글쓴이글쓴이
    2014.1.15 00:02
    오 네!! 선배 준비하시는거 물어봐야겠어요
    후하후하후하 내일 해봐야지 ㅜㅜ!
  • @글쓴이
    공감대가 좀 형성되야 말도 좀 잘통하실거에요 그렇다고 너무 알아야한다는 의무감?!이런게 앞서면 부자연스럽기도한거같아요 ㅎㅎ 상대도 말이 잘통한다느끼면 첫인상 이후에 눈이 가고 관심이 가게되는 등 여러 호감효과가 생길겁니다!! 홧팅!!
  • @의젓한 물봉선
    글쓴이글쓴이
    2014.1.15 00:09
    화이팅 ㅠㅠ!!와우 진짜 감사합니다!!!!!
    화이팅!!
  • 와......몇달전까지 제가햇던 고민과 너무 같아요.....바보같은 카톡만 하다가 끝낫는데.........ㅠㅠ
    더 적극적으로 할걸....하는 후회가 남네요
    화이팅!
  • 스킨쉽이 짱입니다
  • 오빠 내 아이를 나아도
  • 그 남자선배부럽네 이런 귀여운 고민하는 후배님도 있고 좀 배워줄래 내 후배님들아 학식쳐먹자고좀 그만하고 교직원식같은 것들아..
  • 저도 똑같이 이랬었는데 끊임없이 계속 먼저 뭐하냐고도 묻고 학교얘기도 하면서 친해져서 술도 한잔 마시는 사이가 되었네요^.' 파이팅!!! 몇번만 더 하시면 급 친해질거에요
  • 글쓴이글쓴이
    2014.1.15 21:11
    모두모두 감사해요!!!!! 화이팅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618 특별한 의미 ?ㅎㅎ 운좋은 바랭이 2014.05.28
58617 하..시험끝났는지 기쁜 산딸기 2014.06.18
5861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나약한 풍선덩굴 2014.06.19
58615 오랜만에 생각난 노래 억울한 하늘말나리 2014.06.20
58614 여긴 나에게 수줍은 부용 2014.06.26
58613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생생한 때죽나무 2014.06.27
58612 꿈..... 우아한 조 2014.06.28
58611 여자분들 점잖은 토끼풀 2014.07.06
58610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일등 금목서 2014.07.08
58609 아싸~ 재미있는 양지꽃 2014.07.09
58608 본격 커플들을 위한 만화 질긴 씀바귀 2014.07.14
58607 기운나게 특별한 삼백초 2014.07.19
58606 캬~ 자상한 아왜나무 2014.07.20
58605 왜 안되는거니... 특이한 낙우송 2014.07.20
58604 매칭실패 다친 감자란 2014.07.20
58603 검색이 안돼 ~ 기쁜 개구리자리 2014.07.20
58602 문득 생각이 나네요 화려한 솜나물 2014.07.22
58601 따분한 창가에 들이치는 바람에 유치한 누리장나무 2014.08.10
58600 최근 마럽? 잘들 ? 납작한 분단나무 2014.08.10
58599 [레알피누] 반짝이! 허약한 자란 2014.08.2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