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올라온 글들 전체적 분위기로서는 동거 했다는 사실 자체를 더럽다고 표현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어떤 시각에서는 존중해야할 부분이기도 한데.. 동거 한 사실 자체를 더럽다고 하던 어떤 분은 밝혀도 똑같을 것 같아요 더 역효과 날 수도 있고 ㅋㅋ 그래서 사람들이 더 숨기려는게 아닐까 하네요
동거도 법정혼처럼 모든권리가 보장 된다면 몰라도 문제가 생겼을 때 일부 보장 되는거 아닌가요; 그건 같이 사니까 불가피하게 발생되는거라고 느껴지는데 법 부분에선 제가 자세히 몰라서 언급을 못하겠네요. 이혼이랑 숨기는건 다를바 없는것 이해가 되요. 그렇지만 엄연히 혼인이 아닌건 사실인데 그걸 꼭 기록에 남겨야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양심적 문제지
동거 한달하고 헤어지면 그건 결혼 한달과 같은걸로 치는 것도 너무 웃긴거 같고 동거는 부부라기보단 룸메 느낌 아닌가요 성관계를 하긴 하지만 정서적으로도 차이가 크고 경제적 관계도 차이가 있다고 보이고
사실혼의경우 재산상속을 뺀 이혼과 비슷한경우의 재산분할이나 위자료 청구나 일부 사회보험같은것도 사실혼배우자에게 그 상속이인정되는데요 생각보다보장이 많습니다 저도 가족법배운지 너무오래되 정확히 더 기억나진 않네요 여하튼 그건 중요한게 아니고 그 양심의 문제가 문제라는거죠 동거경력을 숨긴다면 상대방 배우자는 어쩌죠??
사기결혼이랑 다를게 없지 않나요?? 동거를 한달을 하든 일년을하든 결혼의 의사와 의사의 합치만 인정된다면 사실혼이 인정됩니다요 법적으론 힘들겠지만ㅋㅋ어쨋든 그 한달동안 그 둘이 열렬히 사랑해 실제 결혼의 의사를 가지고 동거했다고 그 누가알수있죠??그건 당사자말고모르는거 아니에요??
사실혼이란 부부생활을 영위하려는 의사로 공동생활을 유지하고 있으나, 혼인신고는 하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부부관계를 형성하려는 의사가 없는 경우는 단순한 '동거'로서 사실혼과는 분명히 구별되는 개념입니다.
간혹 단순한 동거 생활에 불과한 것으로 보이는데도 상대방의 이별 요구로 위자류 청구를 하고 싶다는 상담을 받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단순한 동거생활로서는 위자료를 청구할 수 없습니다.
사실혼을 입증해야 위자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실혼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결혼식과 같은 부부관계를 형성하려는 의사가 있었다는 점을 명백히 나타내는 것들이 있어야합니다.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다면 단순히 같이 살고 있는 것만으로는 사실혼 관계로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주변에서 당사자들을 부부로서 인식하고 있다는 점의 증인,진술서 양가에서 사위 또는 며느리로 인정하고 있었다는 점을 입증하여야 합니다.
http://blog.naver.com/skehdwkd/220481095421
즉 대학생 수준에서 동거는 단순히 같이 사는 것이고 서로 부부관계를 형성하려는 의사가 없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 주변 증인이나 양가 부모의 인식등 ) 굳이 기록을 남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혼 의사를 가지고 있다고 누가 알 수 있죠? 라는 질문에는 역으로 결혼 의사를 가지고 있지 않았던 사람들을 모두 사실혼으로 만들어 버릴 수 있기 때문에 성립이 안되지 않을까요 10명의 죄인을 풀어주더라도 1명의 억울한 죄인을 만들어서는 안된다 (행복추구권)인가? 뭐 이런 내용이 있던거 같은데
즉 양심적 도덕적 문제로 봐야지 기록까지 해야 되기에는 위와 같은 문제들 때문에 힘들지 않을까요 ^^;
한명의 억울한 사람을 만들면 안되죠 동거한 자신들의 의사가 합치되었는지 안되었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동거를 속이고 한결혼이라면 결혼한 상대 배우자가 나중에 그 사실을 알았다면 얼마나 뒷통수가 얼얼하며 얼마나 억울할까요??그들이 진짜 혼인의 의사가 있었다면요?? 왜 동거한 사람만 생각하시고 미래의 결혼할 상대방은 생각치 않으시는지 모르겠네요ㅎㅎ
진짜 무식한 글이다.. 외국에서 지내면서 남자 여자 나이 많든 적든 상황 맞으면 서로 좋아서 조금이라도 더 보고 싶어서 커플룸 구하는 경우 다분한데 그저 동거=섹스라고 생각하고 섹스 못해 허덕이는 짐승들 같은 축사에 산다고만 생각이 너무 한심하다.
결혼 하실 때 혼전순결 여자 찾아서 결혼 하실껀가요?
글쓴이는 평생 순결하세요?
말은 똑바로 하십시다. 대학생때 동거하는건 성욕에 허덕이는 짐승들과 같기 때문입니다.
대학생때 본인이 경제적자립을 함과 동시에 미래의 배우자감을 동거라는 사실혼관계를통해 미리 알아보려는 의도를 가지고 동거를 하는 사람이 몇이나됩니까?
그리고 대학생때 동거한 학생들이 그대로 결혼까지이어지는 경우 거의없다는건 본인도 아실테고
그럼 왜 동거 한다고보십니까?
사랑이라는 거창한 허울좋은 명분아래 성욕을 채우고자 함이 남자는 무조건적이고 여자라고 다르진 않다는거 아시죠?
대학생때 동거하는 사람들 책임감과 윤리가 결여된 부도덕한 사람이라는거 사실이지않습니까?
성의식의 선진화니 어쩌고 말해도 다 헛소리라는 현실을 직시하시죠
진짜 ㅋㅋㅋㅋ상대개구멍 인근에 원룸촌에 동거하는 커플 겁나 많음. 지들은 남들이 모를거라 생각하지만 사실 남들눈에도 밤에 집에가다보면 다보임 ㅋㅋㅋㅋ예전에 놋북열람실에서 공부할때 예쁘장에 몸매좋고 미디핏중에 공부 열심히 해서 되게 호감있는 여자 있었는데 남친이랑 동거하는 거 알게되고 확 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다 키가 커서 잘 눈에 띄던데 ㅋㅋㅋㅋㅋ 진짜 동거했던 사람들은 기록남겨야함
말도안되네요 저는 남잔데 동거를 지향하는 바입니다. 남자든 여자든 관계없이 그시간에 상대와 최선을 다해 사랑했다는거고 저는 그런사람이 좋습니다. 애초에 아무하고나 그런다면 본인이 사귀질 않겠죠. 독일에서는 오히려 동거가 일반적인 상황이며 저또한 결혼전에 미리 살아보는것은 좋다고 생각됩니다. 글이 꽤 자극적인것 같은데 이런일로 상처받으신 경험이 있으신가봐요. 하지만 모두 싸잡아 비난하는것은 옳지않은것 같네요.
?호적에 오르지도 않았던거고, 사실혼이라는 건 글쓴님과 다른 몇몇 분들(많을수도 있지만,)이 동의하겠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네요. 다른사람이랑 동거했다는 사실을 "걸레"라고 까지 표현하는 사람이 있다면 절대로 밝히고 싶지 않을것 같네요....ㅋㅋ재혼남녀도 나름 아닌가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나쁜점이 재혼남녀랑 결혼한다는건가요..?ㅋㅋㅋㅋ온세상에 재혼남녀들은 결혼도 못하나....ㅋㅋ전 상관없는데여..?
성인이니까 알거없지않나요. 본인들이 동거를 하던말던 관계없는 일이고 걸레라는 얘기는 대체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저는 동거안해봤고 앞으로 생각없습니다. 하지만 타인이 하든지 심지어 제 배우자가 과거 했다고 해도 그건 본인이 선택한거니 왈가왈부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반화하지 마시길. 차라리 욕할거면 성매수자들이나 성매매를 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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