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한건 조언한 여자분이 연애 잘한다는 거임

돈많은 물아카시아2014.09.21 01:09조회 수 2368추천 수 1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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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금공+키크고 몸좋은 남자

솔직히 킹카 중의 킹카랑

연애중인거 아님?

거기다가 완전히 성공한 후에 만난게 아니라

여자분이 남친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스타일 좋게 꾸며주고 했으니

남자입장에서도 좋아했을거고요.

그렇다고 여자분이 백조도 아니고

남친이랑 같이 중도에서 공부해서

취업한 상태구요.

제가 보기에는

진짜 성공적인 연애 케이스이고

여자입장에서는

배울점도 많아보이는데요?

물론, 저도 저분 남친처럼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자극도 되구요.

어차피 경제가 어렵고 세상이 험하다 보니

여자가 육체적, 경제적 강자

즉 키크고 직업빵빵한 남자 찾는건

당연한거고 욕할건 못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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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피누] 여자분들 (by 난감한 백목련) 왜 여자친구를 사랑하지만 아직 자고싶은 마음은 없어요 이런글은 없죠? (by 화려한 물억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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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끝까지 그런점만 보는구나
    어디한번 그런 생각을 토대로 열심히 연애해보렴..
    저여자의 말이 잘못되었다고는 할순없지만 저여잔 감히 조언할 정도의 생각을 가진여자는 아니라고본다
  • 그건 인정! 정말 '연애'는 잘하는 것 같아요. 솔직히 조금 부럽기도 하구요.
    하지만 '사랑'이라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네요. 그래도 사랑은 저렇게 따져가면서 하는 건 아니잖아요?
  • @이상한 갈참나무
    여자분이 조건만보고
    지금 남친이랑 연애한다는 취지로
    쓴건 전혀 아닌거 같은데요?

    글에 사랑도 묻어나는거 같고요.

    그리고 남자들이 여자랑 연애할때 보는
    외모도 조건이죠.
    남자들도 조건 많이 따집니다.

    대학졸업할때 거기다가 더해서
    상대방 이성의 직업도 따지죠.

    그건 매우 당연하고
    자연스러운거라고 봅니다.

    사회인이 잖아요.

    대학이라는 것도
    결국 사회인이 되는 준비를 하는 곳
    아닐까요?
  • @글쓴이
    글에 사랑이 묻어나는것 같다라
    난저글을 읽으면서 단한순간도 그런감정을 못느꼈는데
    아마 저글이 추천보다 비추천수가 월등히 많은 이유도 그거일거라생각해

    아무래도 그쪽이 주장하는 바는
    많은 경험과 이성을 보는눈을 길러라 라는것같은데 그것만 주장하면되지
    왜 저여자의 쓰레기만도 못한 글을 옹호하려드는걸까
  • @포근한 뚝새풀
    사랑묻어나는거야 주관이고

    저는 여자분 조언이 너무나 당연한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 @글쓴이
    저런 핵폐기물과 같이 처리도 불가능한 글을
    너무나 당연하다고..
    아무래도 가치관이 너무 다른것같구나
    저여자의 글에 호불호가 갈리는것도 같은 맥락이겠지
  • @포근한 뚝새풀
    그런듯요.

    저는 그저 저여자분 남친처럼

    능력남 되기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ㅋ
  • 2차합격한 뒤에 만났다자나요 ㅎ 자기는 어학연수를 1년이나 갔다올정도로 놀다가 말이죠!
    한줄요약 난 1학년때 멋모르고 순결을 선물했으나 차였어 그뒤 어장관리해서 합격생이랑 소개팅했지 결국 돈이쵝오!
  • @청결한 떡갈나무
    보통 솔로 고시생이 2차 합격하면 먼저 소개팅 시켜달라고 조르지 않나;;;
  • @청결한 떡갈나무
    진짜 뭐이래 베베 꼬이셨나;
    최근에 차이셨나요?
    아님 뭐 주위에 엄청 잘나가는 남친을 둔 친구라도 있나요?
    어휴...별꼴이야
  • @점잖은 산괴불주머니
    글쎄요.

    저는 오히려 과민반응 하는 사람들이

    납득이 안가네요.

    저 조언하신 여자분 말은

    매우 현실적이고

    실제로도 우리가 많이하는

    생각이라는 것 뿐이에요.
  • @글쓴이
    아뇨...글쓴이 말고 바로 윗 댓글 쓰신분 댓글에 댓글 단거예요...
  • @글쓴이
    참고로 저도
    저 여자분과 글쓴이 글에 동의하는 바예요..,
  • @점잖은 산괴불주머니
    네, 제가 오해했네요.

    하고싶은 말은

    세상사람들이 다 혁명가도 아니고

    경제가 이성에 대한 호감도도 저렇게

    결정하니까

    바꿀 용기가 없으면

    따를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수렵사회로 회귀하는 듯ㄷㄷ
  • @글쓴이
    현실적인 건 확실히 동감합니다. 현실적인 요소 없이 사랑만을 부르짖는 댓글들도 공감이 참 안 되네요.. 보통 열심히 사는 모습에서 호감을 느끼게 되지 않나요 ㅋ
  • @돈많은 하늘나리
    그러게 말이예요 사랑은 그저 로맨스로만 이어질수있는게 아닌데...그런 댓글들을 보며 참 로맨티스트들이 많구나...싶어요 그냥
  • 내 애인은 말했다. 좋아한다는건 그저 좋아한다는 것이라고. 또 친구란 어떤 사람인가 에 대해 말하며, 내가 엉망인 상황에서라도 나를 그 자체로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게 친구라고 말했다. 조언자인 여자에게 나는 그런걸 보지못했다. 단지 세상에 보여줄만한 내 애인 혹은 내게 도움되고 기댈만한 내 애인, 이런 느낌일 뿐. 깨지고 망가진 모습도 바라봐줄 줄 아는게 사랑이다. 내 애인이 내게 -물질적이든 정신적이든-뭔가 바라지 않아서 좋다. 처음엔 의아했다. 좋아하면 바라게되는게 아니냐고. 그러나 이젠 안다. 바라는 것 있어 머무른다는건 애정이라기보단 소유를 위한 욕망이다. 배울게 많아서 좋다는 건 배울 점 사그라들면 실망하고 떠나갈 냉혹한 계약관계같은거다. 기대란 판타지다. 자기 시선으로 상대를 보고는 상대가 반짝이는 보석이라 생각하지. 그리고 살다보면 실망할 부분이 있는 법이라 판타지는 결국 깨어진다. 기대가 깨지고 돌아서는 냉혹한 채권채무관계다. 연인과의 애정이란 그런 기대를 충족 시키는 관계가 결코 아니지. 그냥 좋은거다. 조언자랍시고 나서는 그 여자는 자신의 판타지가 붕괴하는 것을 보곤 떠나게 될 것이다. 내가 그랬으니까. 나는 내 애인에게, 아니 내가 친밀하다 생각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제 무언가 바라지 않게 됐다.
  • @잉여 졸참나무
    조건이 안맞으면 ㅃㅇㅃㅇ라는 글은
    아니었던거 같은데;;;

    너무 오버하시는 듯

    돈도 단순히 돈보다는 버는과정 얘기였고
    성실한 남자가 좋다

    이정도던데;;;
  • @글쓴이
    조건이 맞고 안맞고가 아니라, 사랑의 이유가 기대의 충족이라면 애정이라기보단 본인의 심리적 판타지를 채우고싶은 욕심이라는거지요. 자기 성을 준다는 식의 이야기는 말할 가치도 없이 한심하고. 기대가 아예 없는 관계란 게 있겠습니까마는, 나보다 심리적이든 물질적이든 이러이러한 점이 나아보인다 라는 생각에 호감 갖는 사람은, 결국 그 사람도 세상 사는 똑같은 약하고 흔들리기도 하는 한 인간임을 깨닫고나면 그 감정 식어버리고 말더군요. 그런 의미로 한 말입니다 조건 따위가 아니라. 불과 얼마전까지 제가 그리 살았습니다. 그리고 나랑 똑같이 그런 판타지 먹고 사는 녀석에게 서로 실망하고나니 내가 잘못살았다 싶더군요.
  • @글쓴이
    애정이란 무엇이다 이 이야기는 뒤로 미루더라도. 역겹습니다 저 글은. 좋아한다면 서로 좋아하고 위할 수 있으면 되요. 저 글엔 서로 좋아하는 두 청춘남녀에게 꼭 필요할 진지한 애정을 위한 서로의 마음 에 대한 이야긴 얼마나 있나요. 군대니 돈이니 외양같은, 물질적이고 보여줄것들 혹은 상황적인 그런 것들 이야기가 다수 아닙니까. 남들 보기에 킹카가 본인에게 행복감 주지 않습니다 과시욕은 충족될지몰라도. 사람이 사람 만나는건 서로 위해주고 아껴주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 그리고 거기 충실한 사람 만나면 되는거에요. 군대안간 사람 사귀지마니 순결을 선물하니 하는건 글쓴이 오지랖이고, 남들 연애사에 건드릴거 아닌 부분이고, 좋아한다면 서로 감수하고 동의하고 이뤄지는 것들이지 누가 참견할 바가 아닌거죠.
  • @잉여 졸참나무
    배고프면 사랑이고 나발이고 없죠.

    평생 주택융자금 이자나 갚으며

    살아야하는 월급쟁이의 아내가

    누가 되고싶겠어요.

    다 나라꼴이 이따위니까

    정서도 변하는겁니다.

    여자들을 탓할건 아니죠.

    세상을 바꿀 용기가 없다면

    사짜 직업가진 승자가 되는수 밖에요.
  • @글쓴이
    그건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한 조언이 아니겠네요. 살아남기위한 재테크 조언이죠. 많이 벌기 위해 사랑하실겁니까? 좋은 사람 만나는 것과 배고픔은 함께 엮을게 아닙니다. 애초에 다른 범주 아녜요?
  • @글쓴이
    님같은 시각으론 배고프면 사랑이고 나발이고 없겠네요. 요즘 세상살이 쉽지않아 보험금을 노린 남편살인이 많던데 훗날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글쓴이
    요즘 사짜 직업 가진다고 여유롭게 사는 줄 아는건가
    세상물정도 모르고 그냥 자기 생각이 진리인것마냥
    막 씨부리는 수준하고는.. ㅉㅉ
  • @잉여 졸참나무
    말하는 방식이 조금 그렇긴 하던데 ..ㅋ
    졸업할때쯤에는 성실한 사람을 만나라고 하니...
  • 핀트가 어긋난거죠 연애조언이 아니라 사람농사짓는 글로 보이는데 무슨,,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진정성 있는 만남을 해라고 해도 모자랄판에 물론 고려할수 없지만은 않은 것들이지만 그냥 나대기 좋아하는 류의 사람일뿐으로 비쳐집니다만,,그리고 글쓴이가 저런생각 가지고 있는데 과연 그 연애가 충실히 오래 갈까요? 더 좋은 조건 찾으면 바로 조건부터 따지고 들거 같은데 ? 연애를 잘하는게 아니라 사람 농사를 잘짓는겁니다 안타깝게도,
  • @싸늘한 자목련
    사람농사짓는게

    월급쟁이 마누라로 평생

    주택융자빚갚는 인생보다야 낫죠.
  • @글쓴이
    인생을 돈으로 판단하시는거라면 할말 없네요, 융자 빚 갚으면서도 남편 승진을 조촐하게 축하할수 있고 같이 웃고 슬퍼하면서 손수 이뤄 낸 내 집 마련의 기쁨을 맛볼수 있고 자식들 잘키우고 손자들 잘 키워서 행복하게 늙어가는게 더 아름답다 여겨지는데 가치관이 그러하시다면 더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 @글쓴이
    많이 상처 받으셨나 봐요...
  • ...전 여잔데도 그 글 되게별로.....ㅠㅠ.... 조건으로 따지자면 지금 제 애인이 그분 애인보다 스팩 좋고 돈도 더많이버는거같은데 하고싶은 일이 있어서 다 내려놓을 준비중이거든요.. 진짜 진지하게 자기 그 일해도 되냐고 돈 많이 못벌어와도 괜찮냐고 하길래, 근데도 전 그사람자체가 너무좋아서 아 평생 함께하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서인지..사람을 많이 겪다보면 안목이 생긴다는게 그렇게 계량화해서 사람을 거른다는게 아니라 결국 자기와 가장 잘맞는 사람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거든요.그냥 그게 자기가 이제 졸업한답시고 여후배들한테 해줄수있는 조언인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 픽업 아티스트 같던뎅...여자 버전의 픽업 아티스트라면 저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네요
  • 여자분 글 다 읽어봤는데 솔직히 대학때 풋풋하고 이쁜 사랑보다는 사회인의 현실적이고 계산적인 그런 만남이 생각되더이다. 틀린말은 별로 없었지만.. 여자의 순결을 선물? 그말도 전 좀 거슬렸네요
  • 안타깝게도 저정도가 좋은 연애라고 생각하시니깐 씁쓸하네요. 전 지금 CC로 시작해서 4년째 연애중인데 전혀 조언과 같은 생각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냥 같이 있는게 좋을뿐이지요. 전 저런 것은 연애가 아니라 차라리 비즈니스라고 생각이 됩니다. 마치 자신이 필요한 사람에게만 연락하고 필요가 없다면 가차없이 버리는 것처럼요. 결국엔 바로 앞에 있는 소소한 것들까지 놓쳐버릴까 안타깝습니다.
  • 저게 연애를 잘하는거라구요?ㅋㅋ
    진짜 연애를 잘했으면 후배들에게 하는 조언에다 남친의 스펙을 자랑했을까ㅋㅋㅋㅋ
  • 어유...순결을 선물한다는 문구 자체부터 그 글은 별로였지만, 그 글은 연애를 잘하는 사람글이 아니라 사람을 잘 골라내는 글 같아요. 근데 어차피 이상형을 만나는게 쉽지 않은것처럼 저렇게 내쪽에서 정할거 다 정해놓고 거기에 부합하는 사람을 찾아내기도 힘들죠. 그 글에서 유일하게 그럴싸한건 "사람보는 경험을 해야한다"는 거였는데, 그걸 아는 사람이 1~4학년까지 단계별로 만날 남자를 정해주는건 좀 앞뒤가 안맞지 않나 싶어요. 사람보는 눈은 다들 알아서 생길테니 차라리 남자랑 대화하는 법이나 싸울때 지혜롭게 화해하는 법, 표현의 중요성 같은 6년간의 경험에서 나온 연애노하우를 알려주는게 기분도 덜 나쁘고 재미있었을거같은데요. 그게 연애 잘하는 여자가 해줄수 있는 조언아닐런지? 아니면 적어도 현재 그 글쓴분의 남친이 성공하는데 있어 자신은 어떻게 남친에게 힘이 되어주고 귀감이 되었는지 자세히 적어줬음 좋았을뻔했어요. 분명 여자분도 남자분이 잘되는데 일조한게 있을거고 그걸 듣는것도 좋았을텐데 그게 빠져있어서 그 글은 그저 이미 완성된 사람, 터치안해도 알아서 잘하는, 고생스럽지 않은, 내가 별로 신경안써줘도 되는 사람을 찾는 글로 보이는거죠.
  • 관심
  • 한심
  • 연애를 잘한다기보다 약삭빠르게 계산을 잘한거라고 봅니다
  • 어찌됬든간에 그 여자는 좋은 사람만나서 사회적으로 봤을 때 성공한 위치에 있는건데 저거 까는건 어차피 능력안되거나 자기 순결하나 제대로 관리못한 여자들이 열폭하는걸로 밖엔 안보임
  • @명랑한 벼
    남자인 내가봐도 영 별론디요?ㅎㅎ
  • 글에 자극적인 표현이 좀 있긴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거의 맞는 말이고 저게 현실인거임
    대학 CC때부터 6년동안 사귀던 커플 남자가 평소에 놀러댕기고 꾸미는거만 좋아했지 제대로 취업준비도 안하고 졸업하고도 백수생활 하니까 결국 깨지고, 몇달뒤에 공기업댕기는 남자랑 결혼한다고 청첩장왔더라구요

  • 집에 돈많아서 공부안하고 취업걱정 안해도 되거나 아예 연예인급으로 잘생겨서 얼굴로 먹고살거 아니면
    남자가 결국 공부해서 능력기르는 수밖에 없는게 현실임 슬프지만 능력없으면 결국 여자는 떠나게되있음

    그리고 능력되는 남자들은 주변에 좋은 여자들 많은데 호구도 아니고 머하러 남이 물빨하던 여자 데리고 살려고 하겠음

  • @명랑한 벼
    그러니까 님말은 남자는 사회적으로 성공해서 여자 먹여살리고 여자는 가정에서 남자 뒷바라지 해주며 내조하고 순결 바치며 사는 조선후기적인 삶이 올바른거다 이거죠? 능력있는 남자 만나는 그게 여자 능력이고 여자 본인은 집안에서 가사나 봐야하나? ㅋㅋㅋ

    난그 여자글에서 드는 싫은 감정이란거, 위에 사람농사에 비유한 어떤분 말에 크게 공감함. 그리고 그 사람농사가 단지 물질적 성공이나 성취만 말하는거 아니란걸 알아야함. 뭐랄까 내가 소유한 것이라면 최고여야하는? 그런 알량한 마인드와 동시에 자신이 채우지못한 어떤걸 상대를 통해 보상받으려는 심리랄까. 서로 조언해주고 도우며 성장하는 것과 기대고 바라는 것과는 다른 것임. 이야기가 너어무 속물적-혹은 현실적으로 가길래 얘기해봤음. 진정성있는 연애라고 보기 어렵다 하는거지. 내가보기엔 저런 마음이라면 결국 파국이다. ㅎㅎ 뭐.. 너무 속물적이라 아예 진정성있는 애정이란 무언가 고찰해볼 생각도 없다면 오래갈지도 모르겠다 서로 신체적-사회적 욕구 충족해주며 말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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