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살다보니 원망할 시간조차 없네요

글쓴이2021.07.23 01:23조회 수 876추천 수 2댓글 1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가끔씩 그 사람을 생각을 해도 괜시리 반갑고 아련하기만하니 차라리 더 좋네요.

그러니 앞으로도 더 정신없이 살아야겠어요.

조금만 멈칫하면 애써 밀어냈던 감정들이 치밀어 오를 것 같아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602 .3 운좋은 차이브 2017.10.12
58601 .11 싸늘한 좁쌀풀 2014.03.30
58600 .5 운좋은 갈퀴나물 2017.10.26
58599 .1 납작한 하와이무궁화 2018.03.31
58598 .8 겸손한 물달개비 2014.08.10
58597 .23 황송한 튤립 2016.12.25
58596 .4 못생긴 무 2018.10.25
58595 .14 힘쎈 봄구슬봉이 2017.12.13
58594 .4 행복한 극락조화 2014.04.02
58593 .1 한가한 백정화 2015.12.12
58592 .10 어리석은 두릅나무 2015.06.23
58591 .1 멋쟁이 자라풀 2017.07.26
58590 .64 힘쎈 노랑어리연꽃 2017.09.11
58589 .8 다친 부추 2015.08.16
58588 .47 화려한 백합 2014.11.02
58587 .7 냉정한 주름조개풀 2017.06.09
58586 .3 깨끗한 겹황매화 2013.09.02
58585 .9 어설픈 꽃기린 2020.09.09
58584 .21 흐뭇한 나도바람꽃 2019.10.27
58583 .9 큰 상사화 2018.11.1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