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우리 연락안한지 1년하고도 8개월이 지났네
마지막으로 전화했을때 질척거려서 미안해
오빠 생각 드문드문 날때마다
너무 보고싶어서 힘들다
서면 쪽 가면 오빠 우연히라도 만날까봐
버스정류장에서 두리번거려ㅋㅋㅋ
잘살고 있는지, 뭐하고있는지 궁금한거 많은데
사실 여자친구있는지가 제일 궁금해ㅋㅋㅋㅋㅋ
알 길은 없겠지. 오빠 번호도 지워버렸으니까
그래도 한번만 내눈앞에 나타나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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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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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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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에 왜 항상 위에 같이 병ㅅ 같은 댓글이 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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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풍란병ㅅ같은 글이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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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얘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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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해줘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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