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나도 제작년 전남친 크리스마스에는 3주동안 직접 목도리 짜가지고 선물하고 참 정성스럽게 했는데 올해는 취준때메 이번남친한테 그런거 할 엄두가 안나네 이럴때 마다 끊임없이 난 죄인같고 뭘 해주면 좋을지 고민하는 내자신도 싫고 연애도 취준도 이렇게 밖에 못하는 내가 싫고 우정도 사랑도 가족도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고 잘되지도 않는 내 스스로가 싫고 우울하고 그렇다고 누군가에게 나의 힘듬을 이야기 하는 것도 이제 겁나고 싫고 조금씩 정신병이 오는것같은 느낌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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