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

글쓴이2019.10.04 01:46조회 수 729댓글 5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엔트로피법칙으로 항상 질서정연함에서 어지럽혀진 무질서로 흘러간다.
잠시라도 정신을 놓칠라 치면 어느샌가 어지럽혀진 현실에 까무러친다.
내가 너를 최선을 다해 사랑했던 나날들에서
어느샌가 권태기라는 이름으로 무기력해진 그때
우리는 무질서함으로 빠져버렸다.
사랑은 언제나 노력하는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결과물이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7118 여자친구 코털 관련 고민..13 다부진 송악 2020.01.29
57117 2월 말에 일본 가는 거 상관없겠죠ㅎ?12 무례한 복자기 2020.01.29
57116 .21 근엄한 미국실새삼 2020.01.29
57115 사내연애4 힘좋은 미국쑥부쟁이 2020.01.29
57114 실수로라도 좋으니까4 특별한 쑥 2020.01.28
57113 남자 화장 어떻게 생각 하나요?26 황홀한 고추 2020.01.28
57112 [레알피누] 소개팅..? 후기 / 질문 (바보주의..)19 짜릿한 칡 2020.01.28
57111 .9 화려한 파리지옥 2020.01.27
57110 [레알피누] 19질문4 겸손한 참골무꽃 2020.01.27
57109 [레알피누] 마이러버3 운좋은 싸리 2020.01.27
57108 .15 납작한 쪽동백나무 2020.01.27
57107 [레알피누] 마이러버하거싶었는데...6 섹시한 연잎꿩의다리 2020.01.27
57106 자꾸만 습관이 돼2 찌질한 나팔꽃 2020.01.27
57105 .3 해박한 옥수수 2020.01.27
57104 .11 착잡한 질경이 2020.01.27
57103 [레알피누] .7 진실한 쥐똥나무 2020.01.27
57102 여사친한테1 운좋은 싸리 2020.01.27
57101 마이러버 연락2 머리좋은 빗살현호색 2020.01.27
57100 (19) 혹시 자취방에서 빔프로젝터로10 머리좋은 신나무 2020.01.26
57099 '12 한가한 주름조개풀 2020.01.2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