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모르겠어요,,

글쓴이2020.01.18 19:51조회 수 795댓글 8

    • 글자 크기

같은 회사 옆자리 분이 절많이 챙겨주시고 그래서 마음이 갔어요 나이차이는 다섯살차이고 그분은 이십대후반이세요. 

제가 용기내서 휴일에 같이 밥먹자고 카톡했는데 한시간 뒤 답장이 내일 시간이 없다고 거절당했어요....차인거죠...

근데도 여전히 절 챙겨주시고 회식하고 저희 집까지 같이걸어서 데려다주셔서 단호히 마음을 접을수가 없네요 이사람의 심리도 잘모르겠고요.

그냥착한사람이라서 그러는걸까요?ㅜ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7082 허...6 눈부신 피라칸타 2016.05.28
57081 향수안뿌리시는 남자분들 향수선물받으시면 어때요17 잉여 굴피나무 2018.01.04
57080 향수쓰는 남자 어떠신가요?33 다부진 살구나무 2013.07.28
57079 향수 선물 어떤게 좋아요 ???27 냉정한 노랑물봉선화 2013.11.05
57078 향수 가지고 다니시면서 뿌리시나요?5 때리고싶은 큰괭이밥 2013.10.22
57077 햐..수업들을만 하네요10 근육질 바위떡풀 2014.04.04
57076 햐 .. 조건을 넓게하니 되긴 되네요 ..1 게으른 타래난초 2015.05.01
57075 행정법 시험 다들 어려우셨나요?19 진실한 청미래덩굴 2018.04.06
57074 행정고시합격하면7 다부진 파피루스 2014.12.13
57073 행사참여 후 카톡했지만4 근엄한 서양민들레 2012.10.07
57072 행복했으면 좋겠다.5 화사한 개미취 2016.05.30
57071 행복했어 너와의 시간들...3 상냥한 골풀 2016.04.11
57070 행복해라....3 밝은 뚱딴지 2017.11.13
57069 행복해6 초라한 노루오줌 2019.05.19
57068 행복해 재미있는 사철채송화 2017.09.21
57067 행복합시다!7 해괴한 꿩의바람꽃 2019.08.24
57066 행복합니다.5 자상한 대추나무 2015.06.03
57065 행복합니다.8 찬란한 복자기 2015.02.23
57064 행복한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들12 피곤한 코스모스 2018.05.23
57063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습니다.4 힘좋은 쪽동백나무 2016.11.10
첨부 (0)